뉴진스 새 숙소 공개, 가구 갤러리에서 고급 취향 안목 수업?

 

가구브랜드 앤더슨씨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숙소 거실이 공개되었네요. 아시다시피

가구들도 명품은 진짜 너무나 이쁘고 너무나 비싸죠?

그런 고급스런 가구들로 새로 꾸민 뉴진스의 숙소.

 

얼핏봐도 엄청 고가의 좋아보이는 가구들로

가득채워진 뉴진스의 새 숙소.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뉴진스가 각자의 독립적공간, 개인방을 가진

더큰 숙소로 이사했고, 그때에 맞춰서 가구도 구매한듯 한데요. 

 

한강이 보이는 한강뷰 너른 숙소..

뉴진스 멤버가 5명이고 매니저까지 하면

최소한 방이 5~6개는 된다는 뜻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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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뉴진스가 벌어들인돈이나 파급력 생각하면

이런것들이 아깝지도 않을것 같지만, 민희진 대표의

대단함은 단순히 이런것 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앤더슨씨 인스타에 올라온 글을 보자면..

뉴진스 멤버들은 그간 민희진 대표와 함께

온라인이 아닌! 직접 발품을 팔면서 가구를 구경해왔고요.

그렇게 본인들만의 취향을 완성해왔단거죠.

그렇게 만들어온 취향을 가구 브랜드 전문가에게 보여주고

직접 앉아보고 만져보고 체험하고 가구를 하나하나 고른것..

와..진짜 부모보다 더 부모같은 민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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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얼마전 공개되었던 다니엘의 방인데요.

이처럼 취향이라는건 어릴적부터 서서히 오랜시간을

거쳐서, 주변에서 보고 만지는것들로 만들어져요.

멤버들에게 "New thing"을 알려준 찐엄마 민대표.. 

여러모로 귀하고 값진 경험을 한 뉴진스 멤버들.

공간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정말 크거든요.

민희진은 정말 세심하고 대단하고, 멤버들은 사람 잘만났네요.

 

단순히 비싼명품을 사준게 아니라, 취향과 주관을

만들어주는 경험을 한다는거.. 어린애들 아이돌 만드는

회사는 많지만, 다들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제대로 인격적인 대우 안해주는 케이스도 참 많은데 말이죠. 

민희진이 뭐 그간 쿠키 표절 논란이라든지

아티스트 과잉 경호라든지 예민한걸로 문제가 없던사람은

아니나, 아티스트, 디자이너적인 예민함에서 나온

그런 해프닝 아닐까 싶기도 해요. SM은 이런 민희진을

하이브에게 뺏겨서 어떡하나 싶네요. 이런 귀한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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