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현진 페미 책 인증? 이달소 시절부터 논란 있었네

 

이달의소녀 출신, 루셈블 현진이

최근 페미 논란으로 작게 이슈네요.

남자팬들은 일단 여자 아이돌들이

페미한다 하면 거르고 비난하기 바쁜데요.

대표적으로 쁘걸 사건이 있죠? 

"오조오억"썼다고 대규모 공격했던..

참 페미 그게 뭐라고 이렇게 이쁘고

착한 여돌들 괴롭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어쨌든 루셈블 현진의 페미 논란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볼게요. 

 

논란이 된건 바로 이것.

현진은 팬들과 주고받는 유료채팅어플에서

"센서티브"라는 책을 보여주려 찍었어요.

곡 활동 관련 스포인거죠.

반응형

근데 그 옆으로 있는 책들이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든다" 이런책.

즉  페미니즘 책이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인데요. 

 

아니근데.. 페미니즘이라는게 

남자보다 훨씬 권리가 없고 차별받는

여권을 신장시켜 남자와 동등하거나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끌어올리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막 과격한 래디컬 페미 이런건 별로긴 하지만

어쨌든. 페미가 남혐이 아니라는 전제조건아래서

페미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참고로 이달의소녀 팬덤은 보통의 여돌과는

팬덤 형태가 조금 독특한데요.

첫째.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음.

 

[스폰서광고]

둘째. 남자보다 여자팬이 많음.

셋째. 일반 그룹에 비해 LGBT 페미니스트 쪽

팬들이 많음. 셋째가 좀 신기하긴 하죠? 

그런가 하면 이달소 시절 이브 역시

"힘조"라는 말을 써서 페미논란 생긴적도.

펩이 뭐냐면, 이달의소녀 전용 유료채팅 어플이에요

버블 유니버스 위버스 이런것처럼요.

그리고 남초 펨코의 반응..

"펩 과르디올라 좋아해서 힘좀 달라는거?"

"펩 좋아하면 힘조라고 비난하겠냐 ㅋㅋ"

"맨시티 팬이면 넘어가준다" 등등

정말 논점 못잡고 있네요. 돈내고 하는 어플이름인

펩이 뭔지도 모르면서 뭔.. 

 

 

이달의소녀 현진 비비도 블록베리 탈출 성공? 모드하우스 가려나

 

이달의소녀 "오드아이써클" 티저? 소송 후 모드하우스 가더니 벌써 컴백!

 

트리플에스 방송정지, 이달의소녀 영입 때문? 음악방송 다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