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한혜진 소개팅 안시켜주는 이유, 나도 2년간 말 안하고 지내" 미우새

 

요즘 한혜진이 미운우리새끼 나오면서

달심 궁전 홍천 하우스도 공개하고 아주 핫하죠?

아주 멋진 집을 짓고, 시골살이를 하는

한혜진의 모습은 대중들의 관심을 확 끌었는데요.

그런 한편. 나혼자산다 통해서 한혜진과

알게되고, 또 친해져서 오래 같이 지낸 이시언이

"한혜진에게는 소개팅 안해준다"라는 말을

해서, 이슈가 되고있네요. 왜?.. 사내연애 후유증?

전현무처럼 헤어지면 주변사람들 어색할까봐? 

 

첨엔 전현무같은 이유로 안시켜주는건가 했는데

웬걸. 그게 아니고 한혜진의 성격 때문에

소개팅을 못시켜준다는게 이시언의 해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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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좋은 사람이지만 한두번 만나선 

파악하기 힘들다. 나도 첨엔 2년정도는

불편해서 말도 안하고 전화번호도 몰랐다"라고. 

음.. 뭐 친해지는데  오래 걸릴수 있긴 해요.

심지어 이시언은 "한혜진 때문에 같이 예능을

못하겠다" 면서 하차를 할뻔 하기도 했나봐요.

첨엔 불편했다가 친해지니 좋았다  이런듯? 

"워낙 애가 성격이 세다" 

"좀 다정하게 해주면 좋겠다"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무서웠다" 라는 이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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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옆에서 신동엽도 거들더라구요

"한혜진이 굉장히 따뜻하고 챙겨주는데

표현방식이 좀 그렇다" 라고요. 약간  츤데레 스타일?

하지만..방송을 본 팬들은 대부분 이시언의

의견에 동조하기보다는 의문스러워했는데요.

순수하게 자기에게 다가오는 기안같은 사람에겐

엄청 다정하고 잘 챙겨주던데 이시언이 왜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실제로 한혜진은

모델계의 군기같은 오래된 악습을 없애는데 앞장서고

모델들 권리 신장에 기여도 많이하는등 좋은 사람같거든요. 

글구 사실 오빠안녕 날씨좋다 라는 말이

무섭다는 이시언의 말이 이해가 좀 .^^;;

안되긴 하네요. 한혜진이 키가 커서 무섭나?

아님 인상이 냉해서? 싸늘한 분위기로 느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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