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저격한 뉴스 "케이팝 음반 쓰레기" 세븐틴 스키즈 놔두고 강약약강?

 

케이팝 앨범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 증가에 대한 우려가 많죠.

그도 그럴게, 실제 사용하는건 1장도 안되는데

팬싸인회 당첨을 위해서 1인당 몇백장을 사니..

사고나서 포카만 빼고 앨범이랑 씨디는

전부 또 폐기처분,  쓰레기로 버리죠. 

이에 대한 걱정은 꾸준히 있어왔는데 최근에

연합뉴스에서 케이팝 앨범을 두고 저격한게 논란이네요.

아니. 저격을 할려면 막 200백만장 400백만장 파는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아이브 에스파 등을 저격해야지;;;

왜하필 인피니트를 저격하는지. 

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저격의 대상이 잘못된듯한..

대형3사는 무서워서 못건드리겠고, 진짜 오랜만에

4년만에 컴백한 인피니트는 만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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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연차 오래되서 인지도는 높은데 팬들은 적으니

상대적으로 욕 덜먹을거 같아서 타겟했나요?

인피니트가 앨범을 팔면 몇장 판다고.. 

사실, 현재 세븐틴 초동 기록이

전세계 초동 1위를 하기도 하는등 이미 케이팝은

앨범 판매가 엄청나요. 같은 앨범을 표지를 여러개로

바꿔서 파는 "N종"판매 상술부터, 포토카드, 팬싸 상술까지.

이럴거면 걍 팬싸 티켓이랑 포토카드만 팔든가.. 

그리고 쓰레기 걱정을 해도 사실상

앨범 플라스틱, 종이, 씨디 플라스틱이 문제지

포토카드가 문제인 경우? 거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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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케이팝 아이돌 팬들의 목적이

팬싸 아니면 포토카드 이 두가지이거든요.

포토카드가 쓰레기가 될 일은 없다는 뜻이죠.

아니그런데 인피니트 멤버들 얼굴이 나와있는

포토카드를 "비닐이 많다"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사진을 쫙쫙 찢는..이건좀 넘하네요.

플라스틱을 문제삼든가, 아니면 저 얼굴에

모자이크라도 해줘어야 된다고 봐요.

뻔히 앨범부터 인피니트 로고 나와있는데.... 

"지들은 플라스틱컵에 맨날 커피 마시고

배달음식 시켜먹을거면서 음반 플라스틱

비난? 그럴 시간에 쓰레기나 줍고 비난해라'

이말도 사실..맞는듯. 물론 쓰레기를 줄여야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건 맞지만.

정작 수백만장 파는 돌들은 무서워 못건들고..

인피니트 8만장 팔았어요. 세븐틴의 1/50 정도 되나요?

에스파의 1/10도 안되네요. 인피니트팬들 속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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