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핑크팬서리스 표절? izm 평론가 "르세라핌, 정국, 전부 표절"

 

은근 하이브 아티스트들이 표절논란이 있죠.

로잘리아랑 비슷하다는 말을 평론가들로부터

입다투어 들었던 르세라핌도 그렇고요.

그런데 뉴진스 까지도 표절? 이건 아니길 바라는데요.

 

뉴진스 표절 나온 이유를 찾아보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이해가 가고

반대로 뉴진스 팬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요. 

첫번째로. 뉴진스가 지난 앨범에서 선보였던

파워퍼프걸과의 콜라보. 그런데핑크팬서리스라는 가수가

파워퍼프걸을 엄청 좋아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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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핑크팬서리스가 갠적으로 좋아한거고

뉴진스는 정식으로 콜라보를 한거죠.

누가먼저 좋아했고, 파워퍼프걸을 좋아하는걸로

누가 더 많이 유명했냐를 떠나서요. 

문제는 핑크팬서리스의 음악인데요. 음악적으로

핑크팬서리스의 음악과 뉴진스 음악은 

상당히 많이 유사하고, 이번에 평론가도 지적한바 있음.

izm 평론가는 뉴진스 르세라핌 정국까지 비난함.

"고민없는 직수입 관습" 이라는 말로.. 

핑크팬서리스는 참고로 2021년 발매.

뉴진스는 2023년  발매죠. 그렇다면 뉴진스가

핑크팬서리스보다 늦게 나왔으니, 당연히

표절을 했다면 뉴진스가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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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뉴진스의 겟업 앨범은.. 나온게 2023년이지

작업 자체는 이미 2020년에 끝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뭐 핑크팬서리스도, 나온게 2021년이지

곡 자체는 그전에 했을수도 있겠죠. 난감하네요. 

근데 뉴진스가 주로 했던 저지클럽 장르도

지금 세계적인 유행이고, 너나없이 하는거라

누가먼저했냐 원조가 누구냐 따지기는 조금 힘들긴 해요. 

 

어차피 곡이 표절이라 해도 뉴진스 잘못도 아니고

어도어, 민희진 잘못도 아니긴 하겠지만. 

아이덴티티,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하는게 힘들긴 하겠네요.

요샌 워낙 유튜브 등으로 전세계가 발맞춰서 가고

음악도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유행 흐름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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