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왕따? 영어로만 말하는 하니 다니엘 라이브 질려 탈주

 

뉴진스 멤버들이 스포티파이와 빌보드등

해외에서도 엄청난 팬이 있고 국제적으로

사랑받는 월드스타인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

그런 한편. 팬들과 소통할때는 그래도

한국어를 써줬음..하는 맘은 있죠?

워낙 해외파들이 많고 외국인들이 많아 그런가.

평소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켤때도

영어를 많이 쓰는 뉴진스. 그때문에

이번에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더라구요.

거기에 막내 혜인 왕따? 은따 논란 의혹까지. 

보면 뉴진스 팜하니 = 베트남 출신 호주인

다니엘 = 한국혼혈 호주인 이 둘이 영어쓰고요.

민지는 한국인이지만 영어를 워낙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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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영어를 주로 써서 소통하는데

이때문에 해린, 혜인 두사람이 영어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 조금 소외되더라구요.

혜인도 못알아듣겠다고 하면서 라이브 중에

탈주를 하는데.. 다니엘 하니 등등 다른 멤버들이

시종일관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하면 힘들겠죠?

그나마 해린은 귀가 좀 트인거 같긴 하던데. 

혜인이 못알아듣게 일부러 영어쓰는거 아니냐

이런말도 나왔지만 이건 너무 나갔고, 그냥 

하니나 다니엘이나 사실상 외국인이다보니

영어가 더 편해서 편한 말을 쓰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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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어 시작한 두 호주인들 땜에

혜인이 표정이 넋이 나가고 멘탈이 둥뜬게 보여서

한국팬들을 위해서 한국어도 좀 써줬음 싶긴 하더라는.

게다가 뉴진스는 한국의 걸그룹이잖아요?

해외인기도 좋지만, 한국의 지지 기반이 있어야죠.

요즘은 중국 일본에서 인기도, 한국 인기 따라가거든요.

해외인기 쫒느라 한국 홀대하면, 한국 팬들을

아이브 에스파 등이 다 먹어버릴수도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혜인이 영어 아주 까막눈은 아니고

어느정도 하긴 하더라구요. 걍 뉴진스는 5명이

전부 영어를 못하지는 않고. 잘하고 덜잘하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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