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들 임신하면 직장에서 눈치주고
휴가 못쓰게 하고 이런거 넘나 만연하죠..
그런건 고쳐야 하는게 맞지만! 회사 입사할때
임신한거 숨기고 들어간 다음에
들어가고나서 "짠! 사실 나 임신했어!"라고 한다면?
사실 회사 입장에서는 기분 좋기는 좀 힘들텐데요.
최근 금쪽상담소 나온 이윤지가 약간 그런 맥락이라서
욕을 먹고 있네요. 임신 물론 좋은 일이죠.
축하할 일이지만..근데 본인이 작품 하겠다고
임신 사실 숨겨놓고, 뒤늦게 밝힌 다음에
축하 안해준다고 서운하다고 하면. 이건 누구 잘못인지..
상황을 자세히 옮겨볼게요. 10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이윤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촬영에 임했던 일화를 털어놓아요.
근데 이윤지 말 들어보니 좀 ..그렇네요
"첫째를 가졌을때, 이미 작품 출연하기로 얘기중이었다.
도장은 안찍은 상황이었는데, 아기 가졌단 말은
못하겠더라. 말하면 작품을 못하게 될것 같아서" 라는 이윤지.
결국 임신 사실을 감춘채 촬영을 했고..
임신 소식은 촬영 도중에 기사를 통해서 밝힌거죠.
그러고 현장에 갔더니, 현장분위기가 안좋았던것.
"축하 받을줄 알았는데, 현장가니까
이제 밤촬영 어떻게 하냐고 그 걱정만 하더라. 속상했다" 라는..;;
와 근데 이건 연예인 아닌 일반인이라도
임신사실 숨기고 입사하고 임밍아웃 하면
눈칫밥 먹는건 당연하거든요..중간 임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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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전에 임신을 아예 숨기고 도장찍은건 좀..
제작진은 현실적 문제 생각안할수가 없죠.
저걸 서운하다고 제작진 저격하는게 이상해요.
경사? 본인에게나 경사죠. 제작진은 발등의 불이고요.
저걸 듣고 오은영은 뭔 상담을 해줘야하는지..
제작진이 뒤에서 이윤지 욕 안하는걸로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글구 임신 초기면 유산 위험 많은데
촬영장은 밤샘촬영에 굉장히 빡센 상황이 많은데
이윤지는 태중의 아기가 걱정되지 않나요..
작품 계약시 임신을 알고 잇었으면
무조건 말해줘야죠. 촬영에 지장 갈수있는데..
왠만하면 임산부 편 들건데 이윤지는 좀.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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