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소송 당한 이유, 남편 비서로 산다더니 결혼 1년만에..

 

 

연예계 대표 괄괄이었던 서인영이

결혼하면서 성격이 바뀌나 했는데. 1년도 안되어서

이혼소송 진행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네요.

결혼...참 어렵다. 맞는사람 만나기도. 맞춰주기도.

심지어. 이번 이혼 소송은 서인영이 아닌

상대측..즉 서인영 남편이 건 소송이라죠?

그말인즉슨 유책사유가 서인영이라는건데요. 

이혼 사유는 뭘까요? 결혼이 쉬운일도 아니고

어지간하면 말하고 서로 맞추고 서운한거  풀면서

그래도 살아볼려고 할건데, 도저히 안되서 이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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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이혼 사유는 바람 불륜, 성격차이, 성관계 없음,

자녀계획의 차이, 각자의 역할 태업 등등일건데 뭘지. 

뭐가되었든. 남편이 서인영과 더는 못살겠단 뜻이겠죠..

근데, 분명 결혼을 앞두고 미리 혼인신고도 하고

내가 이렇게 남편에게 잘한다~ 라는걸 어필했던 서인영.

당시 반응은 "서인영도 결혼하니 바뀌는구나"였고요

완전 지극정성으로 엄청 잘해준다는 말이었거든요. 

남편 들어오기전에 저녁을 차리고, 또 샤워하면

속옷을 대령하고, 아침에 주스와 커피를 대령한다는데

거의 비서의 삶을 살고있다는게 당시 서인영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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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약간 "난 이런거도 해준다" 자랑이거나

가정적인 스스로에게 도취되서 그런거 아니냐는 지적도..

이게 본연의 모습이 아니라면 얼마 안가서

현모양처 놀이는 질리거나 끝날수 있겠죠.. 

당시 서인영의 말에 김종국도 어이없어하며

지는 손이없나 발이없나 하면서 서인영편을 들었는데요.

이에 서인영은 "내남편이 김종국 보다 형이다"라고 하면서

불평불만을 차단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서인영 이혼소식 이후의 네티즌 반응들..

사실 좋지만은 않네요. 크라운제이랑 두바이 촬영때

제작진들에게 쌍욕한거 녹취록 뜬거 들어보니까

컨셉악녀 쎈언니 성격이라기보다는 원래도 성격이

진짜로 좀 드세고 괄괄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때도 개미는 인영아 니가 참아..하면서 달래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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