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음원 유출 출처 찾아내고 대응하는 법 (ft. 샤이니 태민 키)

은근 음원유출 많이 당하는 아이돌판..

음원유출에 mv 유출에, 스포일러 등등

팬들을 화나게 하거나 가수들을 힘들게 하는게

바로 이 유출일건데요.

최근 장성규 썰플리에서 sm을 찾아가서

sm이 음원 유출에 대응하는 법, 그리고

음원 유출 출처 찾아내는 법이 공개가 되었더라구요.

자뭇 흥미로운 스엠 음원팀 일하는 방식..

예를들어 이 음원을 발매하기 전인데, 자켓팀에서

음원을 들을 일이 있다고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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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음원을 줘야하잖아요? 근데 유출될수있죠?

그래서 노이즈를 심는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sm.

역시.. 엔터판 20년 넘게 있으면서 수도없이

유출 피해를 봤던 짬과 바이브가 나오네요 ㅋㅋ

유출을 밝히기 위해서 노이즈를 심는데,

이 노이즈도 그냥 심는게 아니라고 함. 

예를들어 자켓팀에게는 10초에 노이즈 심고

방송국 보내는 버전에는 25초에 심고 하는식으로

다 다르게 함. 혹시나 개개인에게 보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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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담당자 이름을 음원에 넣기도 한다고 ㅋㅋ

ai 목소리로 홍길동~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ㅋㅋㅋ 

엄청 신박하고, 또 유출 걱정 없는 방식이네요. 

근데 같은 업계 있으면서 유출하는게

좀 신기하네요. 샤이니도 유출 많이 당했을건데

그래서 태민이가 노이즈 요청해서 해달라했군요.. 

어떻게보면 음원용 워터마크겠죠.

뭐 그래도 엔터사 다니는 직원들은 친구들한테

직접 만나서 들려주면서 유출 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안무가들도 곡 받아야 안무 짜니까 받긴한데

거기에 최영준. 바다. 리아킴. 이렇게 안무가들

이름을 워터마크처럼 박는다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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