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복귀? "미혼남녀, 선순위 남주 있지만 기다리는중" 한지민 상대역

 

더글로리의 전재준, 오징어 게임의 조현주 역으로

정말 많은 사랑 받았던 박성훈 배우.  하지만 이후

인스타그램에 오겜 패러디 음란물 사진이 올라오면서..

큰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 있었죠?

배우가 사과를 몇번이고 했지만 이미 돌아선

민심은 겉잡을수 없었고.. 심지어는 후속작인

"폭군의 셰프" 남주인공에서도 하차하게 된.

그런 박성훈이 다시 복귀 컴백을 한다고요? 

박성훈이  컴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작품은

바로 이작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라는 드라마에요.

원작은 네이버 웹툰 만화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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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러고보면 웹툰 원작이 드라마 영화화 

되는 케이스가 정말 많죠? 웹툰의 탄탄한 팬덤도 가져가고,

또 흥행을 이미 검증하거나 작품성들을 볼수 있어서

영상화 하면 서로 윈윈인것 같더라구요. 웹소설도 그렇고. 

쨌거나 '미혼남녀의 효율적만남'의 드라마에는

남주로 박성훈 여주로 한지민? 뭔가 어울리는듯?

박성훈이 아직까진 원탑 남주를 못본거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이미 선순위 배우가 있어,

답을 기다리는 입장이다"라는게 박성훈측 발표.

뭔가 머리를 잘쓴 느낌이네요. 안한다는 말도 아니고.

하겠다는 말도 아니고. 시켜주면 하겠다. 뭐 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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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기서 여론이 좀 어느정도 무마가 되면

별일없이 출연이 가능한거고요, 아직도 민심이

화나있다면 이번에도 캔슬되고 빠꾸먹는거겠죠 ㅠ 

갠적으론.. 한번 빠꾸먹었으니 반성했을거고

이정도면 대중들도 용서해주지 않을까 싶을듯. 

또한, 한지민이 박성훈과 같은 소속사.

소속사인 BH 측에서는 어느정도 협상에

유리한 카드가 되는 셈이죠? 뭐 제작사가

강경하게 박성훈 반대한다면 어쩔순 없지만요.

박성훈 연기도 잘하고 정말 매력있는 배운데..

그러게 왜! 인스타에 실수를 해서 ㅠㅠ.. 안타깝죠.

앞으로는 작품으로만 대중들과 만나고

당분간은 SNS를 멀리하는게 더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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