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대만 팬미팅 취소, 13억 위약금? 가오슝 세븐일레븐 벚꽃축제 행사

 

 

김새론 김수현 사건의 여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퍼지는듯 하네요.

과거에는 해외팬들은 국내여론과는 다르고

병크에도 민감하지 않다는 여론이었던듯 한데.

요즘은 진짜 다르네요. 한국 분위기 그대로 따라가는듯? 

특히나 3월말 예정되었던 대만 팬미팅이

취소가 되면서 위약금이 약 13억에 달할거라는

기사까지 나오면서 점점 대만 행사 취소는

거의 기정사실화 된듯한 분위기인데요. 

먼저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에 대한 내용부터. 

올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치뤄지고요, 

약 200명의 참석자를 이미 추첨해서 

발표까지 한 상태라고 나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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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세븐일레븐"주관인데요

세븐일레븐 매장 입구에 김수현 사진을 걸고

세븐일레븐의 신제품 홍보를 겸해서 

김수현과 팬들의 만남을 도모할 목적이었던듯 한데. 

다만. 기사 나기전부터 대만 현지에서는

"김수현의 대만 방문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정보가 파다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행사를 취소한 주체가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대만 세븐일레븐 측일지, 아니면 김수현 측일지. 

쨌거나 김수현을 대체할 후보를

이미 물색하기 시작했다 하고요. 위약금이

왜 13억인가? 했는데 팬미팅 참석 대가가

약 6억원 정도라서 계약위반 위약금은 그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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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약 13억 정도를 물어내야 한다고 하네요. 

음.. 하긴 지금은 팬미팅을 할 타이밍은 아니죠.

그나저나 디즈니 넉오프는 어찌되나요?

일회성 팬미팅보다, 시즌제 넉오프가 더 큰일인데. 

그래도 김수현에게도 일정 강행보다는

차라리 취소되는게 나았을 시점이기도 해요.

대중들의 비난을 온몸으로 받아내기보단

시간이 흘러 여론도 바뀌고 감정에 대한

온도도 조금 낮아지는 그때 나오는게 나을듯 해요. 

지금 김수현 전 남자친구와

전 남편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또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시점인데.. 대중들의 인식이

바뀔까요? 김수현에 대한 감정은 어떻게 될런지.

시간이 지나봐야 확실히 알수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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