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하이브 저격 "회사 지들은 유출해놓고 왜 스포 가지고 뭐라해?"

 

 

뭔가.. 하이브를 사랑하려하고 애사심 높던

세븐틴 멤버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마음의 변화나 온도의 차이가 생긴걸까요?

우지 호시 유닛컴백을 앞두고 있는 호시가..

하이브(겸 플레디스)를 의미심장하게 디스한듯 한데요. 

우리 착한 호시를 왜이렇게 화나게 만들었나요..

이러다가 세븐틴이 재계약 안하고

단체로 다른회사 가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쨌거나, 평소에도 팬들을 사랑해서

캐럿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을 해온 호시.

이날도 컴백을 앞두고 라이브를 하는 도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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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라이브 도중에 전화해서, 스포하지말라고;;;

그렇게 라이브를 일부러 끊은 회사;;.

그리고 그런 회사에게 팩폭 날리는 호시. 

"왜 스포갖고 머라하는거지?

자기들도 유출됐으면서 그쵸 (ㅋㅋㅋ)"

실제로, 호시가 말한건 진짜 별거아니에요.

1.뮤비 찍는데 여드름 크게났다.

2.활동 끝나고 흑발할거다.

뭐 이게 스포라고 할수나 있나요. 

하지만 그에 비해서..  하이브는 팬미팅관련

중국쪽에 해킹당해서 최근에도 크게 유출되었었죠. 

원래는 호시가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애사심도 상당했던 멤버거든요. 

"이 회사랑 재계약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했다고, 장도연 살롱드립 나와서 밝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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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후로 하이브 문건 위클리 리포트

보고서가 국정 감사를 통해서 밝혀졌고..

오만 아이돌 덕후들 공공의 적이 되버린 하이브.. 

배우들 얼평 몸평은 물론, 하이브만 추켜세우고

sm jyp등 타사 라이벌 아이돌 아티스트들을 그냥

물건도 아닌데 값어치 몸값 평가하듯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사건이었었죠 ㅠㅠ 

그 사건 이후로, 세븐틴 멤버 부승관이

회사 하이브를 저격하는듯한 SNS를 올리기도..

워낙 세븐틴 멤버들이 의식있고 생각이 올바른지라

모르고있던 회사의 뒷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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