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배우 포기? "써주면 살 뺄건데" "순대국 맛변함" 혹평 악플 반응이

 

조금 동글동글 살은 쪘지만  나혼자산다 나와서

캐릭터도 만들고, 음식에 대한 사랑도 보여주고,

순대국 우동 장사도 시작하고, 결혼까지!

그야말로 인생의 많은 계단을 해치워버린 이장우. 

그런 이장우를 보면 인생이 풀리는 방식은

정말 다양하며 저마다 다르다는걸 느껴요.

꼭 본업 배우로 성공하라는 법은 없죠?

그런데..다 잘되는것 같은 이장우지만 요즘

은근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던듯 하더라구요. 

배우로서도, 순대국집 맛집 사장으로서도

나름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긴 했지만 원래

뭔가 이루는거보다 유지하는게 더 힘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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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의 순대국집은 처음에 아주 핫했으나

현재는 맛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자연스럽게 매출도 처음보다 많이 떨어진 상태. 

근데 이장우도 맛 변한건 인정했고

그 이유도 찾아냈더라구요. 하루에 머리 100개

삶아서 뼈버리고 재로씻고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결국 퀄리티가 내려가고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너 이새키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하냐"

이런댓글도 달린다는데 쿨하게 인정하고 이제는

다시 바꿔서 원래맛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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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한 이장우. 

"날 써준다면 열심히 할거다. 살도 빼고. 근데

지금은 써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살은 안빼는)" 이라는데

아이고 ㅠ 사실상 배우 안한다는 말은 아니죠?

살빼고 준비하고 있어야 작품이 들어오죠 ㅠ.. 

근데.. 연매출 500억은 할수있어도

김은숙 작가 남주는 20년을 해도 못할것 

같다는 이장우 ㅠ 이장우 배우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요즘 업계가 워낙에 힘들기도 하고.. 지금 이장우가

30대 후반인건데 그때 남배 라인업이 워낙 빡세기도 하고..

근데 배우라는게, 꼭 잘생기고 날씬한거 말고도

몸이큰 배우, 작은배우, 늙은 배우 아기배우

정말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는게 배우거든요.

물론 주연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살 안빼도 되지않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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