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내공연 찍지마" 핸드폰 카메라에 화 많이 난듯한 팬미팅 후기

 

윤계상이 팬미팅을 한 이후로

팬들에게 서운함이 많이 컸나보네요.

찍지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찍으면? 

물론 서운하고 속상할수는 있겠는데요. 

근데 참..요즘 핸드폰 발달하고 공연 콘서트에서는

다들 찍어서 유튜브 릴스 쇼츠 틱톡 올린지 오래고..

그런 문화가 된지 오래인지라, 그걸 막는다는것 자체가

어찌보면 지금 시대를 거스르는 역행 같기도 하고요. ㅠㅠ 

쨌거나. 아시다시피 윤계상은 그룹 god 출신의

아이돌 가수 출신이자 현재는 배우지요.

아이돌 꼬리표 뗀지는 오래고 연기도 꽤 잘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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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장첸이라든가, 독보적인 캐릭터도 많고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그에 따르는 연기력으로

god 시절만큼이나 많은 팬덤을 보유중인데요. 

그런 윤계상이 12월 중순 팬미팅을 끝내고

매우 서운했는지 장문의 글을 올렸더라구요.

"공연중에 찍지말라고 했는데 찍는다"

"다음부턴 그러지마라. 내가 원하는것좀 들어달라" 

 

와..근데 저정도로 말할것 같으면 안찍어야할듯.

최애가 저렇게 싫다는데 굳이굳이 찍기도 쫌 그렇죠?

게다가 촬영 많이하는 콘서트 분위기는 좀 노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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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깨끗하게 담아야하니 팔을 흔들지도 않고 정지상태,

그리고 잡소리 들어가면 안되니 함성 환호도 안함.

무대에 선 가수 배우 입장에선 정말 재미없어지는거죠.. 

 

원래는 핸드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다 

촬영불가였다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는 허용하는곳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윤계상도 참 서운함과 고민이 많을듯.. 

근데 또 눈앞에서 최애가 이렇게 이쁜데

찍지말라고 해도 어케 또 안찍나요 ㅠ ?

DVD나 그런거 내주면 모를까, 영상이 올라와도

또 촬영 구도나 각도때문에 아쉬울수도 있고 해서..

현실적으로는 촬영을 막는것 자체가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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