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구급차 타고 행사장? 앰뷸런스 기사 실형, 가수는 약식기소

 

god 김태우 클린 이미지는 아니긴 했지만

맨날 뜨는 소식마다 안좋은 소식, 법어긴 소식,

법정간 소식, 계약위반한 소식들이네요.

심지어 이번에는 사설구급차 악용?

진짜.. 너무하네요. 팬들이 실망이 클듯. 

사건은 이러합니다. 최근 사건은 아니고. 

2018년 일이에요. 김태우는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사설구급차를 돈주고 타고! 성동구 행사장까지 감. 

고양시에서 성동구까지.. 거리 재보니

대중교통은 1시간 20분 걸리고 자동차로는

42km라서 1시간 정도 걸려요. 교통체증이면 더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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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태우 소속사 임원이 "사설 구급차 타면

교통체증 피해서 행사장에 지각안한다"면서

권유.. 김태우는 30만원을 내고 이용했다네요. 

보통 시세는 20만원

여하간 응급의료에 대한 법률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앰뷸런스 운전기사는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음;;

심지어 이 운전기사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라서

사실상 무면허 운전까지 한 셈이라네요 ㄷㄷㄷ 

참고로 김태우보다 훨씬 전 2013년에도

개그맨 강유미가 구급차를 타고 행사뛴걸

카카오스토리에 밝혀서 욕먹고 비난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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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와 강유미의 차이? 강유미는 이게 범죄인걸

몰라서 자랑스럽게 sns에 올린거고 김태우는

이게 잘못된거란걸 아니까 암암리에 몰래 이용한 차이..

근데 진짜 김태우나 강유미 같은 케이스가 자꾸 늘면

앰뷸런스 구급차 사이렌 울려도 누가 비켜주나요.

그 안에 환자가 있을지 아님 돈낸 멀쩡한 사람이 있을지..

믿음이 안생기니 사회 정의와 질서에 악영향을 끼치는거죠.

사회구성원간의 신뢰가 정말 중요한 무형의 재산인데. 

이런 신뢰는 쌓는게 진짜 힘들고 돈도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지라, 몇몇 미꾸라지들이

한번 물 흐리면 회복하는데 정말 오래걸려요.

김태우 운전기사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이고

지오디 김태우는 약식기소 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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