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뉴진스 아일릿 표절 카피 논란..
뉴진스 측도 아일릿 측도, 이러한 의혹과 논란이
빨리 사라져야 서로 좋을텐데요.
하지만 논란이 종식되기는 커녕, 또다른 "꺼리"가
터지고 심지어 동아일보 계열 뉴스 채널A에
뉴진스 아일릿 기획서 표절까지 터진 상황... ㄷ ㄷ
해당 뉴스의 유튜브 댓글을 보면 아니나 다를까
뉴진스와 아일릿의 입장을 두고 댓글이 옥신각신.
말하자면 대학교에서도 PPT 베끼면 말이 나오는데요..
일단 폰트도 똑같고, 글자 자간도 똑같아요.
기본 색상은 바뀌었지만 원형이라든지 도형도
거의 대부분 유사하거나 일치하는 등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도 어 그렇구나 할수있는 정도인데요.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DOs 를 DO로
DON'Ts를 DO NOT로 표기한 정도? 혹시 이게
템플릿인가 싶어 찾아보니 공유 템플릿 양식은 아니라고.
뉴스에는 이렇게 나오네요.
"이를본 가요계 한 관계자는, 표절논란을
피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크리에이터로 바꾼걸로
보이는데, 사실상 같은 전략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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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과 전략적 방향성까지 두 문건이
매우 유사한걸로 보인다. 문서 디자인과 논리,
전략 방향성까지 유사한 기획안을 통해 걸그룹을
연이어 데뷔시키는 사례는 흔치않다고 지적했다"
쨌거나 뉴진스 기획서와 아일릿 기획안은
템플릿도 유사하고, 내용도 비슷하기는 해요.
빌리프랩 입장문과 하이브 입장과는 반대되는...
뭐 그러다보니 해당 사건에 대해서 네티즌이나
팬들의 댓글의 온도는 상당히 냉정한 상태네요.
"포뮬라를 따라했다"라는 민희진의 말이 이제는 공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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