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약먹고 xx해야 희소식" 악플? "시간 돌리고 싶어" 최종 사과문 근황

 

요즘이 제시 데뷔 이래로 가장 힘겨운 시기 같아요.

제시 친구와 친구의 지인이 제시 팬을 폭행한 이후,

신고않고 방조했다, 범인 은닉에 동조했다 등으로

요즘 제시 여론이 정말 최악으로 안좋은 상태인데요.

게다가 평소에는 쎈언니 이미지, 화끈하고

할말은 하는 드센 이미지였던 제시였던지라

이미지와는 정반대 되는 행동에 실망도 더 큰듯한데요. 

하지만 제시에게 실망할수야 있겠지만 그걸로 끝내야지

정작 일반인 폭행한 가해자보다, 가해자인 친구인 제시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더 욕먹는건 좀 아이러니 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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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시도 잘한거야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제시가 욕먹고 까이고 고통스러워질 일인가 싶기도..

 

심지어 "제시가 약먹고 ㅈㅅ한 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어마어마한 악플을 남긴 사람까지 등장;;

제시도 이건 충격이 컸는지 댓글을 캡쳐해서

인스스에 올리고 "please stop" 이라고 올림..

 

저 약먹고 어쩌고 글이 자작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너무 나간것 같고요, 다만 제시는 중국인 피해자

사건보다, 그 이전 10년전에 여성분을 폭행했던 의혹을

해명하는게 더 급선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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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팬 폭행 사건 이후 "나도 피해자다"라면서

나온 여성분, 두번째 피해자분의 주장에 의하면

이분 역시 제시포함 3명에게 화장실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사건이 커진 지금 새롭게 올라온 제시의 글이에요.

이번 사과문은 그래도 잘 쓰여진것 같은데요

"수천번 수만번 후회하고 그대로 돌아가고싶다"라는게

정말 제시의 진심이 아닐까..싶은.. 

제시의 사과문이 진실이라면, 2013년

이태원 클럽 화장실 폭행에 대해서만 명확히 해명하고

그당시 피해자분과 만나서 사과를하든 합의를 

한다는 가정하에, 제시의 고통이 끝났음 하네요.

이렇게 욕먹다가 또 누구하나 없어지는건 끔찍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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