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복귀, 이나은 논란 후 공무원? "학교, 선생님에 나쁜 기억" 발언

 

학폭 피해자 유튜버로 유명한 곽튜브가

어느정도 자숙후 이제는 활동복귀를 한듯하네요.

왕따 따돌림 가해자 논란이 있던

에이프릴 이나은 두둔, 과거 세탁 논란후 오랜만이네요.

 

참 어찌보면 곽튜브도 안타까운게

본인이 왕따, 따돌림 한거도 아닌데

하필 이나은을 두둔하는 늬앙스의 영상을 찍어서..

그이후로 광고라든지 TV 출연, 유튜브 등등

상당기간동안 멈춰야 했던 곽튜브인데요. 

그러고나서 "팔도주무관'으로 이제는 복귀하는듯 하죠? 

이 프로그램 성격이 "지방공무원" 체험을 하는건데요

원래도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실무 경력이 있던지라

곽튜브에게는 과거의 그리운 추억 소환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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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곽튜브 말고도 이날 이종격투기 선수인

매미킴 김동현도 함께했더라구요.

곽튜브는 "주무관이 뭘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를

물어보기도 하고.. 공무원증 신분증도 수령,

본인 자리를 찾으면서 옛날 회상을 하기도 하고요. 

또 초등학교 현장 점검을 나서기도 한 곽튜브.

근데 학교에서 곽튜브가 한 말이 또 네티즌들의

심경을 건드린 그런 아슬아슬한 시발점이 되었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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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선생님에게 안좋은 기억이 많았다.

이런 학교를 나왔다면 나도 성격이 달라졌을건데.."라고. 

물론 곽튜브가 찾은 학교가 좋아서 칭찬한거겠지만

곽튜브가 학폭에 관련한 학교에 관련한 말을 할수록

이나은 사건도 또 언급이 되기때문에 ㅠ 이방송을 보는

피해자 이현주는 더 마음이 아픈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학폭 피해자"라는 안타까움이 곽튜브 잘된 이유지만

이제는 피해자라기보다는 인기 유튜버이고..

그래서 학폭 이야기를 해도, 피해자들이 공감하기

힘들어진 그런 차이가 생겨버리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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