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희한한 헤어스타일로 이슈된 신인 있죠?
일명 성게머리를 하고 나타나서 팀 이름과
본인 이름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던 다이몬 조인데요.
그런 다이몬 조가, 실컷 몸 바쳐서
헌신해서 열심히 팀 이름 다이몬 알려놓고
데뷔 8개월만에 탈퇴한다는 소식이라 충격적이네요.
사실. 이런 희한한 머리를 한건 다이몬 조가 처음은 아닌데요.
태초에 동방신기가 있었죠? 라이징 썬 시절에
은갈치 머리 시아준수에 번개머리 최강창민 등등..
근데 이런 희한한 파격적인 헤어를 하면
아무래도 대중들이 주목을 해주거든요.
산다라박 역시 초반에 파인애플 머리로 핫햇고.
글구, 그런 요상한 머리를 담당하는 멤버일수록
얼굴은 멀쩡하게 생길, 아니 잘생길 확율이 높아요.
당연함. 잘생기니까 이런거도 소화를 하는거임..
다만, 다이몬의 JO는 건강상의 이유로
최근에 휴식기를 보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팀을 탈퇴하고 DXMON은 5인 체제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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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 조는 그럼 앞으로는 일반인이 되나요?
아님 올렸던 인지도를 바탕으로 솔로 활동?
보통 저렇게 탈퇴하면 계약상의 이유로
솔로가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뭐 엔믹스 지니처럼
아예 못한다 이런건 아님. 서수진도 그렇고요.
회사가 좋게 놔주면 가능하고, 법적으로 따지면 안됨.
그런가 하면, 최근 남자 아이돌 둔기 폭행 기사도 떴는데요
소속사 대표가 "숙소 왜이렇게 더럽게 쓰냐"면서
아이돌 멤버를 둔기로 폭행한 사건도 터졌더라구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다이몬 조 희한한 머리 해도 자존감 잃지않고
늘 밝게 웃고 건강한 캐릭터라 좋았는데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든 일이 잘되길 바라고
앞으로 보게된다면 꼭 응원하고 좋아요 누를게요.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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