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트로트 여제 하면 장윤정이던 시절도 있었죠?
어머나, 이따이따요, 초혼, 짠짜라 부르던 시절은
장윤정이 핸드폰 광고도 하던 원탑 시절이었는데..
하지만 그 뒤로 송가인도 나오고, 남자들
미스트롯도 나오고 우후죽순 트로트 서바이벌..
덕분에 트로트에는 예쁘고 잘생기고 노래는 기본에
끼도 넘치는 가수들이 넘치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장윤정이 글을 올렸는데요.
"트로트 열풍이 식은게 아니다, 내가 식은거다.
공연티켓값이 비싼게 아니다. 내가 비싼거다.
인원이 적을수록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라는 글..
아무래도 요즘 장윤정 한물갔다 옛날같지않다
이런말이 많이 나오는걸, 본인도 알고 있었나봐요.
그러나 버티지 않되 밀지 말아달라는 말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열의가, 아름다운데요.
그런데, 여론이 좋지않네요? 살펴보니 아무래도
초심 잃었다, 립싱크 한다. 무대매너 아쉽다라는 반응인데요
오잉. 트로트를 립싱크 할수있나요? 아이돌은 춤이라도 추지.
립싱크 티난다는 영상들 많던데
그중 하나만 가져와봤어요. 어떤가요?
사실 잘 모르긴 한데.. 팬분들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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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송가인에 비하면 장윤정은 애낳고 목소리가
예전같지않다 본인 노래도 이젠 힘겨워 한다
이런 반응이 많긴 하더라구요. 송가인 팬들은
"결혼하지말고 야들한놈 재미로 만나며 노래 오래해달라"
이런글을 송가인 유튜브 영상에 달고있는 분위기고요.
실제로 현재 장윤정 대구 콘서트 보면
그래도 1열은 다 나갔는데 2열은 사이드가 비고
3열은 텅텅.. 텅텅콘서트 말 나오는 이유인듯 하네요.
워낙에 이제는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날고 기어서..
장윤정도 쉽진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오래 1등했으니까요.
초심찾고 또 열심히 하면 팬들이 알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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