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드디어 컴백을 하네요.
팬도 많은 르세라핌이지만 안티도 많은 르..
아무래도 그간 실력 논란도 있었고, 컴백때마다
컨셉이 일관성 없이 이것저것 바뀌다 보니
로잘리아 등 해외 가수 표절이다! 라는 말도 들었었죠.
그런 르세라핌이 이번에는 에스파 표절?
에스파 팬인지 아님 단순 르세라핌 안티인진 몰라도
르세라핌 컴백 티저 뜨고나서 에스파 혹은
레드벨벳과 너무 비슷한거 아니냐 하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특히나 김채원 같은 경우 계속 에스파 윈터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 워너비 같다 등등
유사함을 지적당해오던 상태였거든요.
게다가 방시혁의 "에스파 밟을수 있죠?"라는
발언 이후로, 에스파 팬덤 마이 측에서는
르세라핌을 좋지않게 보는 분위기도 생겼고요.
어떤가요? 위 르세라핌 아래 에스파.
에스파는 약간 B급 병맛 키치함 + 쇠맛 사운드라는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자리잡았고, 슈퍼노바 아마겟돈
연타석 히트로 인해 2024 최고의 4세대 걸그룹 자리를 잡았지요.
다만 르세라핌의 경우, 피어레스 언포기븐 당시
표절 논란 실력논란에 이어, 구심점이나 일관성 없이
널뛰기하듯 바뀌는 세계관 때문에 .. 좀 아쉬움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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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에서 르세라핌도 어떤 확고한 세계관이나
"르세라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생기면 좋을텐데요.
뉴진스 하면 레트로한 향수, 아이브 하면 나르시즘,
에스파 하면 걸크러쉬 쇠맛 락사운드 이렇듯이요.
다만. 에스파 역시 처음부터 유니크하진 않았고
리그오브레전드 KDA 표절이다, 블랙핑크 리사
의상 표절이다 등등 표절 논란 잡음이 꽤 많았어요.
그나마 에스파는 이제 표절 소리는 거의 안나오는데..
처음에는 레퍼런스를 할수도 참고를 할수도 있겠지만,
르세라핌도 이제는 각각 서로다른 매력을 뽐내주는게
시청자 리스너나 팬들들도 다양함을 즐길수 있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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