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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가 선을 넘어도 한참 씨게 넘네요.

아랍 왕자가 술먹고 클럽에서 여자 추근거리고?

이것도 문제지만. 이게 다가 아니었는데요.

지금 잘 모르는 아랍쪽 팬들은 

술과 클럽만 가지고 항의하고 있지만

사실 그보다 혼례식 장면이 더 골때리는..

이래도 되나요? 이정도면 외교 사고던데요.

극중에서 세계 부자13위 아랍 시미르 왕자가 나오는데

그 아랍 왕자는 여주에게 반해서 추근거려요.

그래서 여주랑 같이 산책하다 전통혼례 체험을 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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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주에게도 저게 뭐냐 저거 하고싶다며

혼례체험을 하자고 함.. 그럼 또 그 의상인

한복을 입어야겠죠? 근데 여기서 남주가 거짓말을 한거죠.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다보니, 둘이 혼례체험하는거

보기 싫으니까 거짓말을 한거에요. "우리는 백의민족이다.

중요한 날엔 흰옷을 입는다"면서 마당쇠옷을 가져와서

속임수로 아랍왕자를 속임..ㅋㅋㅋ 

결국 전통혼례는 남주 여주 둘이서 치르고

아랍 왕자는 빗자루 들고 마당 쓸면서 오다가

둘의 혼례 장면을 보고서야 속은걸 알게되죠.

근데 이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거의 국가조롱 아닌지?

국가 원수를 저렇게 속이고 푸대접하면 외교충돌이죠. 

실제로 아랍은 지금도 군주제 국가고

드라마에서 나온 아랍왕자 착장은 사우디 왕세자 st ..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다른나라 드라마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조롱당하는거랑 같죠. 

그런데도 여주는 "오늘 진짜 슬기롭게 잘하셧어요"

이딴 망발을 내뱉고 있는ㅋㅋㅋ 그와중에 남주도

"나 호텔 대표잖아. 아무리 망나니여도 공과사는 구분해야지"

이런 이야기나 하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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