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영식의 생각과 행동들이 논란이네요.
요즘 젊은 남성분들은 과거랑은 다르다고 하죠?
여자에게 손해를 보는걸 싫어하고
레이디펄스트같은걸 경멸하고 조롱하는 경향이 큰데요.
발크기 220과 280에게 똑같은 신발을 주는게
공평이고 공정일까요? 각자 발에 맞는 크기를 신는게
공평함과 평등함이 아닐런지. 남자와 여자 스포츠가
성별이 나눠져있다는것도 어찌보면 그런것일텐데요.
이런 남녀의 "차이"를 인지하기보다는
기계적 수치적 공정함을 쫒는 요즘 세태가 참 아쉽기만 하네요.
여하간 나는솔로 21기 영식에 대해서.
"데이트라고 해서 남자가 낼 필요는 없다"
"아무 사이도 아닌데 캐리어 들어줄 필요없다"
"남자가 왜 차 문을 열어줘야 하는가"
어찌보면 서양권과 유럽쪽에서는
남자보다 몸이약한 여자를 배려해서 나오는
기본적인 예의들이긴 한데요.. 영식은 이런걸
안좋아하고 본인 생각대로의 공정함을 추구하시는듯.
"계단 내가 먼저갈까 여자가 먼저 올라갈래.
밑에서 보는거 싫어하는 여자들이 있더라"는 영식.
이런거 보면 뭔가..여자에게 데인일이 있으신가요?
과거에 여자에게 큰 피해나 상처를 받은적이 있는건지;;;
새우껍질 까주는것도 과하다는게 영식인데
보다못한 데프콘이 화가나서 "왜이렇게
안까려고 하느냐"라고 역정 분통을 터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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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양식을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많이 봤지만
현실 실생활에서 하는 분은 아직 못본것 같은데..
조금 남다르고 신기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21기 영식이 계산을 반반하겠다고 선언하자
놀란 영숙이 "그냥 내가 내겠다"라고 해요.
근데 이때 사장님이 현명하게 반반씩 결제해주심.
근데 이렇게 반반 낼거면.. 먹는 양도 딱 반으로 나눠야겠지요?
뭔가 좀 대박적이네요. 심지어 데이트도
영식이 먼저 신청했거든요. 문열고 캐리어 들어주고
이런 사소한 선의가 호감으로 발전해서 사랑이 싹트는데..
이런 매너가 좋은 사람을 여자들은 좋아할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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