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진돗개 관련 발언을 한 후
이경규는 물론, 강형욱까지 견주들 사이 여론이 심상찮죠?
알고보니 진작부터 진돗개 견주들 사이에서는
강형욱에 대한 반감, 비호감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안락사 권유 이아기 나오고 나서
견주가 우는데 강형욱이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 라는 이야기 까지 나와서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출처도 이경규 입에서 나온거라 더더욱.
발언이 나온것은 지난 2023년 겨울. 이경규의
유튜브에서 나온 말인데요.이경규는 이렇게 말해요.
"촬영하다 깜짝 놀란적이 있다"
"강형욱이 입질 심한 진돗개 키우는 아주머니에게
이렇게 키우면 안락사 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개를 안고 울었다" 라는 이경규.
"그런데, 그 상황에서 누가 복도에서 노래 부르더라.
그게 강형욱이었다" 라는 이경규.
정찬민 : 사이코다. 너무 무서운데?
강형욱 : 다음 훈련을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다.
그리고, 해명하는 강형욱.
"한국에 있으니 안락사 안 당한거고 미국 살았음
벌써 안락사 당했을 개다." 라고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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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래 부른것에 대해서는 수긍과 인정도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나도 이상하게 느껴진다. 안락사 말하고나서
입술이라도 깨물고 있을걸. 왜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지" 라고..
어떻게보면 안락사라고 해도, 실제 안락사가
이뤄진건 아니고, 다소강하게 말해서 견주에게
좋은 충격을 주려던 의도였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강형욱은 돈받고 일하는 프로니까,
몸과 마음의 컨디션 조절도 어떻게보면 필수이고 중요하니까.
따라서 "안락사 권유하고 울었다"라고 보기보다는
그런 상황에서도 프로페셔널을 유지하려 했다.
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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