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담배 근황, 보건소 벌금?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 거짓 변명

 

엑소 디오 흡연 사건 사고 터진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엑소에 사고뭉치

찬열이라든지 이미지 안좋은 첸, 혹은

최근 계약때매 시끄러웠던 백현도 아니라

개념있던 이미지의 디오였던지라!

실내흡연 사건은 좀 충격이 컸었는데요. 

먼저 당시의 반응이나 사건 정황은

아래 링크로 설명 대신하고요 : 

엑소 디오 담배, 방송국 대기실 실내에서 전담 흡연? 스탭들 일하는데서..

충격이다 실망이다 다시봤다 깬다 등등

솔직히 좋은 반응은 1도 없었던 디오의 실내흡연. 

심지어 옷 피팅하면서 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등

스탭들이 붙어서 디오를 보살펴주는 중에

입과 코에서 연기가 힘차게 뿌앙! 하고 나왔던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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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본인이야 흡연자니까 연기 마신다 치고

디오랑 같은 대기실에 있는 다른 스탭들은

도대체 무슨 죄로 간접흡연을 당하는건지.. 

그런데! 그런 디오를 누가 신고했나봐요.

마포구 보건소 건강동행과에 신고를 했는지 결나옴.

"디오와 소속사는 니코틴없는 전자담배라고 했으나 

입증이 안되는 상황이라 과태료 부과했다.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라는 마포구 보건소 일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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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디오 담배 흡연 역사가 엄청 기네요?

데뷔초는 물론이고 2016년 막 10년전에도

담배폈더라구요. 그땐 전자담배는 아니고요. 

 

디오가 그당시 피던 담배는 레종 블루.

혹시 그때는 담배가 4천원이 아니라 2500원 하던

그런 시절은 아닌지? ㅎㅎㅎ 워낙 옛날이긴 하네요. 

그냥 담배좀 끊지 ..예나 지금이나 애연가 골초인걸

여실히 증명해버린 디오네요. 메인보컬인데

목걱정은 안하는건지. 물론 노래는 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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