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기실 비용 현질시켜 삥뜯기? 더팩트 TMA 어워즈 시상식 만행

 

요즘 워낙 근본없는 시상식들이 범람하죠.

MAMA mma 골든디스크 정도로 끝내면 좋으련만,

무슨 AAA 시상식에 소리바다 시상식에 

서가대 어쩌고에 더팩트 TMA 어워즈에 등등..;;

시상식이 우후죽순 생기는 이유?

가수들 불러놓고 티켓팔이 하기도 하고

또 팬들에게 무슨 인기투표 명목으로

유료투표 수익 걷는게 정말 짭짤하다는데요

(팬들은 무슨 1위 이런 성적을 중요시함) 

근데 TMA는 진짜 선넘었네요. 

TMA에 대한 간단 설명. 더팩트 어워즈 이고

스포츠서울 계열이에요. 여기서 독립한게 디스패치.

주로 연예인 파파라치성 보도 특종 전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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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근데 여기서 시상식을 여는게 TMA 어워즈거든요?

근데 이번에 내놓은 상품(?)이 진짜 어이가 없음;

무슨 대기실 꾸밈비를 현질하라는건지.. 

TMA 대기실 꾸미기 꽃다발 포토케이크

가격 : 무지개별 23000개.

물론 별 1개가 현금 1원은 절대 아니겠죠 ㅋㅋ

대기실 꾸미기 커피 간식 16000 개 

현수막 파티봉 무지개별 가격 21000 개.

참고로 이 별 1개의 가격은? 100개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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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 다이소 상품 오천원 만원 밖에 안되보이는게

가격으로는 20만원 30만원 정도 든다는거죠

어이없네요. 대기실 꾸미는거까지 팬이 해야함? 

대기실은 당연히 주최측에서 마련하는거고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투바투 엔하이픈

아이브 뉴진스 등등을 부르려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지. 뭔 저런 유치 쌈마이한 장식을

것도 수십만원 돈 받으면서 판매하는지 .. 

빠수니 ATM 취급해도 이건 너무 선넘었죠.

돈쓰고 불가촉 천민 취급받는건 어느 업계에도

아이돌 팬 빠순이 만한데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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