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김원훈 성희롱? "모텔촌 루즈자국, 외박" 결국 사과문

 

메타코미디 소속 김원훈이 웃기려다가

뭔가 선을 좀 넘은듯 실수한 느낌이네요.

개그와 불쾌는 정말 종이한장 차이죠?

더큰 재미를 유발하려다, 선넘는순간 망하는게 개그인데요.

김원훈도 잘하려고 그런거겠지만

김원훈의 선넘은 발언들로 인해서 시청자들은

불쾌하다는 항의 댓글을 남기는등 반응이 안좋은..

그런 상황에서 결국 사과문이 올라오게된 네고왕 ㅠ 

상황은 이러해요. 지난 27일에 공개된

네고왕 시즌7 1화에서 김원훈은

일반인 커플들을 인터뷰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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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 어디가는 길이냐

커플남 : 선릉역 놀러간다

김원훈 : 여기 모텔촌 아니냐. 걸어오는 발걸음이~~ 

김원훈 : 어제 집에는 다 들어가셨죠?

남성 : 방금 (집에서) 나왔다

김원훈 : 어디서 방금 나왔냐

남성 : 집에서 나와서 햄버거 먹었다

김원훈 : 입에 루즈 자국이 ~~ 

아니 근데 이런건  좀 너무 무례하고

선넘는 일반인 성희롱 발언 아닌지 ㅠㅠ

친구들사이야 정말 친하면 하는 농담이지만

친구사이도 이런농담하고 손절당하기도 하거든요.

그만큼 코드와 취향타는 쎈 발언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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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은 개그맨이고 메타코미디 숏박스가

워낙에 강하고 거친개그도 많은데라 그렇겠지만

개그맨들끼리는 괜찮을지 몰라도 일반인에겐 좀.. 

근데 이걸또 편집 안하고 올린 제작진도

조금 이상하긴 하네요. 안그래도 전임자들 보다

텐션이 좀 낮아서 아쉬웠거든요. 황광희때가 최고였고

장영란 딘딘 슬리피 홍현희까지 진짜 넘 좋았는데.. 

특히나 화장품 회차였는데 이런 발언은..

화장품 구매자는 여성들인지라 요즘 흔히말하는

성인지 감수성 등 좀더 조심하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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