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세연발 많은 영상과 자료
그리고 편지들이 공개되었네요.
김수현은 여전히 입장이 없는 상태고요..
그런 상황에서 김새론이 썼던 편지,
문빈에게 썼던 편지가 공개되었는데요.

팬분들을 아시겠지만 문빈도 아역출신이고
김새론도 아역출신. 두사람은 아역시절부터
공통점이 많아서 친분이 많은 상태였는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두사람다 하늘의 별이 된 ..

김새론은 많은 아픔과 슬픔이 있었지만
특히나 문빈의 죽음에 많은 충격을 받은듯 해요.
문빈을 추모하는 일기를 2023년 4월 27일에 작성..
편지 내용을 읽어보니 친한 친구를 잃은
김새론의 절절한 고통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읽은이로 하려금 눈시울을 뜨겁게 만드는 그런 내용..

또한, 김새론은 생전에 문빈의 사망을 애도하고
이미 세상을 떠난 문빈의 생일을 챙겨주고
문빈을 떠올리는 민들레 꽃씨 사진을
인스타그램 프로필로 바꾸기도 했어요.

참 곱고 예쁘기만 하던 젊은 청춘들이 왜
이렇게 세상을 떠나버리는건지.. 세상은
이들에게 조금만 더 다정할순 없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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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예인이 아무리 돈 많이 버니 어쩌니 해도,
유독 극단적 선택 비율이 높게 느껴져서
뭔가 생각을 좀 해볼 시점 같아요.
아티스트들의 정신건강에 대해서 의사든 소속사든
어떤 관리나 케어가 필요하다는 생각뿐..

그리고 김새론의 사망은 2025년 2월인데요.
"너의 18년지기 동생이자 친구"라는 편지의
마지막 글이 또한번 가슴을 찢어지게 만드네요..
"마음껏 슬퍼해주고 얘기해주고 추모하고 싶은데
내 존재가 너의 죽음에 피해를 끼칠까 두려웠어 지금도 두렵다"
이부분 역시.. 김새론이 본인 이미지 때문에
추모도 맘껏 못했다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설리, 문빈, 김새론. 다들 25살 어린나이로
세상을 채 다 살지도 못하고 떠났네요.
다들 악플도 좀 안달았으면 좋겠고, 기자들 역시
좋은 기사들만 써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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