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상현 "정우성 이정재와 폭탄주 26잔, 윤석열 대통령이 더 잘마셔"

요즘 수많은 연예인과 방송인 유명인들이

정치적인 발언이나 과거, 혹은 친분으로 인해서

재평가 되거나 혹은 곤혹을 치르거나 난리죠.

그런데 국힘 윤상현이 정우성 이정재 언급?

정우성과 이정재 본인에게 허락은 맡고 이야기하는건지..

정우성 이정재라면, 윤상현 국회의원의 이런

언급이 상당히 당황스럽고 황당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먼저 발화 앞뒤 맥락을 살펴볼게요.

윤상현은 김승우win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주랑 이야기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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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정우성 이정재와 술을 함께 마셨다.

폭탄주 10라운드쯤에 이정재가 더 못마시겠다더라.

정우성과 나는 26라운드까지 갔다. 잘마시더라.

젊고 몸도 인물도 좋고 술도 잘마시고 성격도 좋고"

라는 윤상현 국민의 힘 의원의 말. 

또한, 정우성과는 러브샷으로 마셨다고 하는데요

술 한번 마셨다고 정치성향을 추정하긴 힘들지만

윤상현과는 술자리 할 정도의 친분은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실 정우성은 "서울의봄"에 출연해서

아무래도 이미지가 야당이나 진보, 탄핵찬성

이런 느낌일꺼라고 막연하게 상상하게 되는데요.

영화는 영화이고 사람은 또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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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도 야당 여당 국민의흼 더민주 그어느 당이든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고, 정치적 성향이나 발언 역시

정우성 개인의 자유겠지요? 이걸로 뭐라고 하거나

공격하고 매도하는건 옳지못한 일이니까요. 

그런가 하면, 최근에 안철수 국힘 의원이

"윤상현 입단속좀 시켜라"라는 문자 메세지를 받은모습이

기자들에게 사진으로 찍히기도 했더라구요.

워낙에 요즘 윤상현 의원이 말을 많이 해서..ㅎㅎ 

쨌거나 술은 소셜 드링크이고 윤상현 의원의

말에 의하면 정우성도 술 진짜 잘 마시지만 

그보다 더 잘마시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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