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부대표가 현재 뉴진스 어도어 대표 취임? 난리난 하이브 상황
요즘 알수없는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있는 뉴진스..
하이브가 레이블 체제를 고수한다고 많은 회사를 통합했지만
어째 "독립 레이블"은 말뿐이고, 하이브 사람들이
통합한 회사의 대표자리를 꿰차고 있는듯 한데요.
민희진이 만든 걸그룹 뉴진스 역시,
이제는 민희진이 대표자리에서 쫒겨나고
그 자리는 하이브에서 보낸 새 인물이 대신하는듯 한데요.
문제는 이 새로오는 이도경이라는 분이
아일릿의 회사 빌리프랩의 부대표라는 것에 있는데요.
참고로 빌리프랩 대표는 김태호이고,
얼마전 아일릿 영상에도 출연한바 있죠..
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윗 링크 참조.
쨌거나 당시 아일릿 대표인 김태호는
"용서하기 쉽지않다"면서 분노하며
뉴진스를 만든 어도어 민희진에 대해서
강한 반감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아일릿 대표가 뉴진스에게 좋은감정 갖긴 어렵겠죠?
그런 아일릿 대표 김태호 아래에 있던
이도경이라는 분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아일릿 담당자들이 뉴진스의 새로운 대표님이 된다는건
뭔가 어울리지도 않고, 이상해보이기는 해요.
멀티레이블이라더니 왜 산하레이블마다
전부 하이브표 인사 측근들을 보낸건지..ㅠ ㅠ
레이블의 자율성 독립성은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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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플레디스 역시 원래는 한성수가 대표였으나
현재는, 하이브 빅히트 부대표 출신 이다혜가 취임.
그이후 플레디스 소속 프로미스나인 같은 경우
이다혜 대표에 대해서 감정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세븐틴같은 경우도..아직은 프미나 정도는 아니지만
"뉴진스가 겪은일, 남일이 아니다, 세븐틴도
계약만료나 해지시점이 오면 비슷한일 당할수 있겠다.
뉴진스를 지지한다"라는 팬들이 많더라구요.
뉴진스 팬들은 정말 요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아이돌들은 아무 잘못 없다지만 빌리프랩 출신
아이돌 보고 뉴진스팬들이 화내는 이유가 이해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