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노림수 팬알못 "형 침대 가도 돼?" 관계성 영업 너무 과한듯

 

아이돌그룹 특히 남자 그룹은 멤버간의

케미와 관계성이 흥행의 핵심 요소. 진짜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지만 때로는 그 이상이기도 하죠?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관계성을 늘 신경쓰는데요. 

하이브의 투어스 역시 마찬가지인듯한데..

근데 이 관계성이라는게, 진짜 같이 연습생하고

데뷔전에 좁은 숙소에서 고생하고 티격태격하면서

끈끈한 세월과 정이 쌓여서 나오는게 찐이지

억지로 가짜로 짜내거나 착즙한다고 나오긴 힘들거든요. 

게다가 이 관계성이라는게 너무 심하다는 말도 나오는중..

투어스 사진들인데 이건 그룹 멤버 동료와의 사진보다는

커플사진 같은디요..? 커플이 2주년기념사진 찍은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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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게 1세대 아이돌부터 유구하게 있어왔고

이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고 해서 아예 요즘은

비게퍼라고 팬들 입에 던져주는 회사도 많기는 한데.

근데 것도 어느정도 진짠듯 아닌듯 은은해야지

"나 형 침대갈래" "아기라서 안돼" 이런말을

멤버들이 직접 하는것에 팬들 반응은 좀 별로네요..

보라색 멤버쉽 아이콘 달린 유료결제 팬들도

"경민아 그런얘기 별로다 하지마"라는걸 보면요.

물론~ 좋아하는 팬들도 당연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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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렇게 취향타고 호불호 갈리는 

비지니스 ㅁㅁ 퍼포먼스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면..

이건 멤버들도 하기싫을것 같은데요 ㅠㅠ 현타올지도.. 

참고로 아기라서 아직 안됀다는 말은

피어싱이 안된다는 이야기라는거. 

그치만 형을 자기라고 부르는건 맞는거 같고

형침대갈래 이것때매 팬들이 참다가 화난것도 있는듯.. 

그나저나 신유 경민은 맏형하고 아기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팬들 캐해(?) 하고 회사 캐해는 또다른듯?

투어스 멤버들 매력이나 실력은 충분하니까

그런 본업만으로만 승부봐도 승산이 높을것 같다는 생각..

빨리가려고 서두르다가 반작용이 올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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