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저격 폭로? "말투X같아, 유명하니 대우 달라져" 은행원 썰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더인플루언서 보셨나요?

1등상금은 3억, 1등은 오킹이 했지만

넷플릭스 측에서는 "스포 계약위반" 이유로 인해

상금을 지급하지 않겠다 밝혔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최근엔 이런 기사도 떴더라구요

"3억날린 오킹, 은행원 말투 x같아"라는 제목..

무슨 내용인가? 했더니 최근 은행원이

스레드를  통해서 오킹과의 해프닝을 공개한것..와우. 

글올리신분 주장에 의하면 이러해요.

이 은행원분은 오킹을 몰랐고요.

"유튜버가 신용카드 한도 올리려고 왔지만

조회해보니 올려줄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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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상황에서 다른 남자 직원분이 지나가다가

오킹을 알아보고, 이분 정말 유명한 분이다 라고

반겨주고 인사를 한거죠. 이런상황 있을수 있는일이죠? 

그런데..그런일 있고나서 일화를 올린듯한 오킹..

"신카 한도 올리러 갔다가 은행 개무시 당한썰"

뭐 이런 제목으로 올렸다고 해요.

오킹은 당시 일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졌나봐요.

물론 그럴수 있겠죠? 절차대로 한거라고 해도

한도 못높였으니 자존심 상했을수도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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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무슨 은행인지, 어느지점인지

전부 공개하는건 상당히 위험하고, 명예훼손이나

개인정보 침해, 혹은 영업방해의 위험이 있을수 있거든요.

 

해당 은행에서는 오킹 때문에 피해를 볼수도 있는거고요.

결국 오킹은 "영상은 못내리지만 지점 정보는 지우겠다"

이렇게 은행측과 잘 마무리를 한거같은데..

그러고나서 또 "은행원이 울었다"는 썰까지 2차로 올린;;;;; 

 

아이고..ㅠㅠ 아무리 서운하거나 자존심 상해도 그렇지

그걸 유튜브각 세운다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확대축소하면

거짓말이 되는건데 그러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소재를 늘 궁리해야하는 유튜버 입장이야 이해되지만

은행원분 입장 생각하니,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쨌거나 이러한 은행원분 썰이 공개되면서

오킹에 대한 반감이나 실망감을 느낀분도 많을텐데요

그런한편 "은행원이 평소에도 민원 많던 사람이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더라구요. 오킹 팬들의 주장인지

아니면 실제로 확인한 분의 주장인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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