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아나 "여자라면 먹고파" 성희롱 발언? 대기발령 인사징계

 

요즘은 성인지 감수성 이슈 때문에

예전처럼 막말을 하거나 음담패설, 성희롱 발언하면

정말 큰일나는 시대죠? 직장에서 상사도 함부로 그러면

직장내 성희롱이나 괴롭힘으로 처벌받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시대는 변화하지만..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변하지 못해서 논란이 생기기도 하네요.

kbs 이기호 캐스터가 최근 막말, 망언을 했는데요. 

사건은 이러해요. 이기호 캐스터는 지난 1일

한화 vs kt 야구 중계를 맡았어요. 이때 한화팬이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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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본 이기호 아나운서가 "저는 여자라면을

먹고싶은데.. 가장 맛있는 라면 아닌가"라고 발언;;;

오.. 굉장히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이죠 ㅠㅠ 

논란이 터지자 kbs n 측에서는 즉각 사과문 올리고 

대기발령 조치를 취하고 인사위원회 회부 착수..

이기호에게 배정되었던 야구방송 진행도 중단;; 

근데 알고보니 , 3년전에도 사고쳤던 이기호 아나운서..

김우진 선수와 안산 선수에게도 성적 불평등성 

발언을 하기도 하고, 선수들에게 무례한 발언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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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진짜 이러면 안되거든요 ㅠ 나이가 많으신가요?

찾아보니 1972년생으로 53세라서, 아무래도

나이가 많다보니 그럴수는 있으시겠다 싶네요. 

그리고 네티즌들 반응.. 방송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시류와 트렌드를 빨리 읽고 적응해야

논란 없이 오래 롱런하며 살아남을수 있는듯..

이기호 아나운서도 이번 계기를 기회로

좀더 말조심하고, 공부도 더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악의는 없으셨던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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