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SM 언팔! 에스파만 챙겨주고 태연 푸대접 하는 이유는 계약 문제?

 

소녀시대 태연이 SM 오피셜 계정을

언팔로우 한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네요.

SM이 일을 아무리 거지같이 했다지만

언팔은 좀..뭐 회사 나갈건가요? 

그래도 계약을 한 사이인데. 앞으로 안볼거도 아니고.

하지만. 속사정을 아는 팬들은

태연이 충분히 그럴만 했다고 입을 모으는 상황.

오죽하면 태연이 공계를 언팔했겠냐고.. 

엊그제 태연이 대만에서 콘서트를 열었죠.

보통 이런 큰 공연을 하면 사전 홍보는 물론,

끝나고 나서도 사진을 올리고 비하인드 영상이라든지

자체컨텐츠 올려주는건 기본중에 기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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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SM이 어떻게 태연을 저렇게 홀대하죠?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SM의 캐시카우중 하나인데..

심지어, 같은날 공연한 에스파랑 대놓고 차별함;;; 

태연도 에스파도 같은 1센터고 같은 콘서트에요.

그리고 콘서트 규모도, 태연이 에스파 두배정도에요.

그런데도 에스파와 태연의 대우는 천지차이.. 

느껴지시나요? 에스파는 저렇게 많이 올려주는데

태연은 잡아놓은 고기라서 걍 방치하는건지;;

에스파는 4세대 걸그룹 싸움 박터지게 해야한다 머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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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나와요. SM은 태연이 더 크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재계약도 해야하는데 태연 연차에

자꾸 애매하게 팬덤 커지면 정산 비율이라든지 복잡하다고. 

태연이 돈이 안되서 홀대한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게

혼자서 체조경기장 꽉 채우고 티켓판매도 상당해요.

NCT의 1/3을 벌었지만 인원수로 따지면 

nct는 제반 비용도 많이 들죠. 단순하게 헤메코 비용에

샵에 식대에 의상비에 이런거만 따져도 태연이 훨 남는 장사. 

뭐 그러다 보니 태연 팬들, 각 나라 투어 콘서트 도는

나라마다 소원들이 다들 빡쳐서 트럭시위 하는중.

재계약 안할까봐 체급 더 못커지게 막는다는게 맞는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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