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패드립 "아빠 이혼 안하셨니" 선넘은 섹드립 논란

 

 

홍석천은 국내1호 게이라는 캐릭터 덕분에

홍석천 본인만 할수있는 개그도 많지요.

그간은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 때로는 웃기게

때로는 발칙하게, 허를 찌르는 유머를 보였던 홍석천. 

하지만 홍석천 이원일의 유튜브 줄서는 맛집에서 

홍석천의 패드립 (?) 섹드립(?)은 약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고 해야할까요.

이래도 되나? 약간 걱정하는 시청자들도 있는데요. 

예쁜 여자분을 보며 눈이랑 진짜 이쁘다면서

외모를 칭찬해주는 홍석천. 보통은 남자가 

예쁜 여자를 보면 그 여자에 집중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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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탑게이 홍석천은 역시 남달랐는데요.

여자분이 이쁘다는것은.. 아무래도 그 여자분의

부모님, 엄마 아빠도 잘생기거나 이쁘다는 뜻이죠. 

여자분에게 너 누구 닮았냐는 질문을 하는 홍석천.

즉 엄마가 이쁘시냐 아빠가 잘생기셨냐 이건데요 ㅋㅋ 

아빠 닮았다고 하니까 아빠가 몇살이시냐고

물어보는 홍석천. 사실 여기까지는 유머의 선이에요.

선넘지도 않고, 웃기고요, 여자분도 그 가족들도

기분좋게 칭찬으로 받아들일 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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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의 말이 약간 맵다고 해야할지 화끈하다 해야할지.,

"아빠가 잘생겼구나?" 여기서 홍석천이 끊었으면

뇌절도 아니고 논란도 아니었을수도.. ㅋㅋㅋㅋ 

아빠 이혼 안하셨니? 라고 매콤한 질문을 던지는 홍석천ㅋㅋㅋ

홍석천 대문에 보던 사람들 촬여하던 스탭들 

전부 빵터져서 웃고 난리났어욬ㅋㅋㅋㅋㅋ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홍석천 그는 대체.. 

하지만 이 농담에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뭔 부모를 가지고 성희롱을 하느냐."

"요즘엔 이런 농담 조심해야 한다"

"50대 개그맨이 딸보고 이쁘다며 엄마 이혼했냐 물으면 미친놈이다"

"남녀를 바꿔서 생각하면 기분나쁠말 맞다" 라면서

홍석천의 말에 눈쌀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홍석천은 소수자이고 약자 입장이니까

그런 입장에서 할수있는 개그같기도.. 흑인들 nigga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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