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품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해진
케이스티파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인데,
가격은 8만, 9만원 정도로 좀 고가인 편인데요.
그 케이스티파이가 요즘 논란이네요.
연예인에게 협찬하고, 광고비 주고 뭐 그런거야
어찌보면 모든 브랜드들이 당연한거긴 한데요.
그러면서 아이폰까지 준다? 이거때문에 다들 화난듯.
보시다시피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쓰는 연예인들
진짜 많아요. 근데 이걸 준다고 그냥 쓸 연예인 아니죠.
당연히 광고비 수천만원 받고요. 케이스 받고요.
심지어 아이폰프로 15까지 받더라구요 요즘은.
근데 나는 돈주고 사는데 연예인들은
케이스를 공짜로 주다못해 아이폰까지 준다?
이러면 굳이 저 케이스를 나는 돈주고 사야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쩜 당연하죠. 하다못해
맛집 찾을때도 블로그 찾아보다가 협찬으로 먹은글만
10개중에 9개가 공짜협찬글이면..돈내고 먹기싫어지는데.
김우빈이 올린 아이폰 +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선물 포스팅 때문에 더 논란이 커진듯.
케스티파이 케이스 비싼 가격은
이런것까지 포함된 비용이겠죠..광고비..
[스폰서광고]
그런 한편, 케이스티 파이는 욱일기 전범기
디자인으로 케이스를 판매하기도 했고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은 무시하기도;;
지금도 여전히 저 케이스를 돈받고 판다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뛸 일이긴 하죠..
어째 광고할수록 점점 비호감으로 가는듯한 브랜드..
"서민에게 5천억에 팔아서 번돈으로
부자 연예인들에게 아이폰 상납함"이란글이 웃프네요.
프라다 가방도 한때 너무 협찬 심하게 돌려서
판매 심리 위축되기도 했었죠. 협찬이 심하면 오히려
사고픈 마음은 식게 마련이죠. 가치없게 느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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