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놀면뭐하니 또 저격? (아는형님) PD 싸가지 엔딩 어땠길래

 

정준하 신봉선이 몇번을 이야기하는거 보면

놀면뭐하니 PD가 진짜 역대급 싸가지 앤딩

싸가지 이별을 한것 같기는 하네요.

같이 일한사람 예의도 있고 인정이 있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무례하게 짤라버린건지.

몇번 신봉선도 말하고, 정준하도 말했었죠.

근데 이제 이번에 정준하가 "가문의영광"

영화 찍으면서 홍보차 아는형님 나왔더라구요.

여기서도 놀뭐 저격성 발언을 한 정준하.. 그럴만함. 

정준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놀면뭐하니 PD가 갑자기 차좀 얻어타고

가도 되냐고 하더라. 차태워달라면 태워주지마라"

라는게 정준하 이야기인데요.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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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워달라고 하고 이야기좀 잠깐하자더니

그렇게된거다(짤린거다)" 라는 정준하..

아니 정준하 신봉선 방송경력이 몇년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하차통보를..?

아니 하다못해 섭외할때처럼 식당이나

카페에 자리 주선해서 이야기를 하든가

널린게 방송국이고 빈사무실인데

그런데 불러서 말하든가 그정도 정성도 없나요?,,

정준하도 방송 일이년 한게 아니라 

둘다 20~30년 되는 베테랑 방송인이거든요.

그러면서 그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수백번은

하차를 해왔을건데, 놀면뭐하니 하차 관련해서만

계속 강조해서 말하는건 확실히 이유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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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싸가지 엔딩이었으면..아니 놀뭐가 재미없는건

제작진 역량부족이지 정준하 신봉선은 아니거든요.

뭐 개편후 주우재 영입하고 다 바꾼것처럼 언플하지만

pd랑 제작진은 1도 안바뀌었더만..ㅋㅋ

오히려 기존 pd는 cp로 승진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유재석 핑계고에서 가만 앉아서 

입만 몇시간 털어도 꿀잼인데 그 유재석 데리고

놀뭐처럼 노잼 방송 만드는거도 대단한 능력이죠.

김태호 pd 그만둘때 폐지되었어야 하는 프로인데

남의 프로그램 받아서 날먹하고 죄없는 정준하 신봉선만

눈물 쏙 빼게 만들고 무례하게 팽하고..

정준하도 당시 엄청 울고 현타 왔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너무 서운한데 자꾸 "대인배처럼 안녕했다"

면서 언플해서 오히려 속으로 더 속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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