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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캡이 탈퇴하고 예초 알바 하고

그림 그리고 자유인이 된 소식이 얼마전에 있었죠?

연예인이 힘들다고, 정신노동보다는 차라리

노가다 육체노동이 좋다고 소신발언해서

박수도 받고, 동정표에 응원도 받았던  캡인데요. 

그랬던 캡이 왜 자꾸 자기 이름에, 자기 구 그룹에

먹칠을 하고 팬덤을 욕먹게 하나요? 틴탑 팬들도

지난 의리때문에 많은걸 가려주고 숨겨줬는데..

캡 방민수가 이런식이면. 가만있기가 힘들텐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최근 복수자 출연한 틴탑 캡.

나와서 팬덤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쏟아내는데요..

물론..나쁜 팬들도 있기야 하겠죠. 모든 가수가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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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 본인까지

본인의 할일 본분을 저버리거나 ,팬들과 싸우거나,

팬덤에 등을 돌리거나, 혐오, 분노감정을 보이는건

솔직히 프로답지못한 처사죠. 아이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틴탑 캡 팬싸인회 갔다가

빠혐 당한 팬들이 우르르르 나타나서 과거 일화 품.

보니까 태도불량이 보통이 아닌데요? 심한.. 

10년간 틴탑 팬이었다는 이분 후기가 ㄹㅇ 찐이네요.

하이파이브도 안해줘, 내팬도 아닌데 맘에없는말

하지말라면서 꼽주고 무시해서 기분나쁘게 해,

비인기멤이라서 억하심정, 열등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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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자기팬 아니더라도 타멤 팬이더라도,

서로 예의있게 좋은말 덕담하고 넘어갈수있잖아요?

넌 왜 내팬이 안되주는거냐고 떼쓰는 느낌..

타멤팬들이 진짜 고생많이했겟네요. 10년이나 그래왔다니. 

 

틴탑 캡에게 막대한 팬들도 있기야 했겠지만

팬들이 처음부터 그랬다기보다는, 캡의 무시와

비아냥 조롱에 마음다쳐서, 서로 마음의 문 닫은듯?

쨌든 수백만원 쓰고 오는 팬사인회인데, 

캡에게 저런 모욕 당하면 탈덕말리는것도 당연할듯.

니엘이니 천지 리키 엘조 창조 아무리 좋아도

리더이자 맏형인 캡이 저래버리면.....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이 다들 하나같이 입모아서

하는 말들이 똑같아요. 후기가 정말 최악이네요.

본인은 아이돌 본분을 다하지 않아놓고,

팬이 생기길 기대했나요? 본인팬 아니더라도

직접 대면해서 팬서비스 잘해주면

얼마든지 자기 팬으로 영업되는 사례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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