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선우 "혼나야겠네" 나나 저격 댓글? 경호원에 소리치고 인성 논란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후배 아이돌인

더보이즈 멤버에게 "혼나야겠네요"라고

뼈있는 댓글을 남겨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선배가 보기에..후배의 영상이 뭔가

보기 안좋거나, 문제가 있다고 느꼈던걸까요?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더보이즈 멤버 선우.

선우 같은 경우는 과거 고등래퍼에 출연을 하고

sm등 유수의 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후

더보이즈 멤버로 데뷔한지도 n년차인 배테랑 아이돌. 

다만 선우는 늘 꾸준하게 구설수가 나와요.

막 심한 병크나 사회면이나 범죄는 아닌데,

약간 말과 행동에 아쉬움이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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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후다닥 뛰다가 에어팟을 떨궜는데요.

어! 내 에어팟! 하고 놀란듯한 선우의 모습. 

이제 구설수가 되는부분은 그 뒷부분 같아요. 

에어팟! 하고 소리는 쳤지만 따로

에어팟을 찾거나 몸을 숙여서 줍지는 않았고

대신에 경호원 보디가드 분들이 에어팟 줏어서

두손으로 공손하게 선우에게 주더라구요.

선우는 한손으로 받긴 했는데 옷때문인지.. 

쨌거나 이부분 때문에 좀 보기 그렇다는 반응이 나온것이지요. 

에어팟이라는게 줄이 없다 보니까 활동하다보면

떨구는 사람 참 많죠. 근데 이게 한두푼도 아니고

일이십만원 넘는 고가이다 보니까, 잃어버리면

은근 맘아프고 속상한게 요런 무선이어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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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도 이어폰 찾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는지

마지막으로 카리스마 눈빛을 쏴주면서 이 영상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선우가 막 움직이면 오히려 더 큰 안전사고 날수있거든요.

받을때만 잘 받았어도 제2의 주차장 김우빈 되는건데 아쉽..

 

그리고 그 영상을 본 애프터스쿨 나나의 댓글.

"혼나야겠네요"라고 리플을 남겼는데..

이 혼나야 된다는 사람이 누군지는 적지 않았어요.

경호원에게 하는건지, 아님 더보이즈 선우에게 하는건지.

쨌거나 애프터스쿨은 군기가 빠짝 잡힌걸로 유명했고

연습중간에 식사라도 하면, 후배들이 선배들 음식

비닐 다 까놓고 수저 셋팅하는게 규율이고 문화라고 했거든요. 

사칭인가? 싶어서 아이디 보니까

찐 나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맞네요. 

선우는 참 잘생기고, 본업도 잘하는 편이긴 한데

태도나 인성 관련해서는 좀 아쉽긴 하네요. 

조금만 더 겸손하고 착하게 행동하면 좋지 않을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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