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팬클럽 키트, 이준호 꺼 표절? 일 성의없이 하는 JYP

 

 

디자인으로 성의 없어서 욕먹는 중인

JYP.. 심지어 디자인 돌려쓰기인가요?

이준호와 데이식스의 팬굿즈 MD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게 닮아서 논란인데요. 

 

왼쪽은 이준호 시즌그리팅,

그리고 오른쪽은 데이식스 2025 팬클럽 키트.

색깔은 물론, 열쇠모양도 똑같고

그냥 프리소스 가져다가 쓴 정도인데요. 

먼저 이준호 시즌그리팅 볼게요. 이준호 시그는

작년 2024년 시그라 2023년 연말에 나왔지 싶은데요.

데이식스는 올해 2025년이라서 그리 시간차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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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성이나 세부적인 내용물들을 보면 다르지만

일단 제일 큰 포토북 디자인이 똑같다는게 문제인데요.

같은회사라서 상관없다? 글쎄요. 팬들은 서로

기분나쁘고 찝찝하고 돈아낀거 같아서 싫을듯..

사실 jyp는 주주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에요.

아티스트 헤메코에 큰돈 안쓰고, 곡도 자체제작 많고.

원가를 절감하니 이득은 크고 주식에 도움이 되고.. 

하지만 덕질하는 팬들 입장에선? 맨날 이상한 옷

입히고 그걸 또 몇차례 재활용 하고. 곡 퀄리티로

늘 말나오고 좋은곡좀 사와서 써라 요구 계속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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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굿즈 디자인까지 돌려쓰기하는건

원가절감이나 일의 귀찮음 줄이기 말고 뭐가 좋은건지..

회사는 일 편하게 해서 좋을진 몰라도, 팬들은

무시당한다 느끼고 화날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참고로. 이준호랑 데이식스는 같은 본부도 아녀요.

준호는 투피엠과 함께 아티스트 1본부. 

그리고 데이식스는 "스튜디오 J" 본부.

같은 회사라 해도 부서가 다르면 일도 다를텐데.. 

데뷔 9년만에 1위를 하지않나 작년 2024년은

그야말로 데이식스의 해였다고 생각하는데,

늘어난 팬들의 규모와 늘어난 수입만큼 회사가

팬들 대우도 그에 걸맞게 잘해줘서 롱런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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