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신기루 "셰프, 방송 안해야.." 백종원이 관둬야 개그맨이 산다?

 

요즘 TV를 켜면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끼많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대활약중이죠?

그러다보니 점점 개그맨 자리는 줄어들고..

셰프, 작가, 운동선수 등등이 채우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박명수 이경규 신기루 등등이 

"요리사 셰프는 방송 안했음 좋겠다"

이런 의견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현재 개그맨 위협 직종 1순위가 셰프라고. 

특히나. 작년 KBS 연예대상을 트로트가수인

이찬원이 대상 타면서 충격이 큰듯 하더라구요. 

변기수 카리나 이찬원 저격? "가수만 챙기는 KBS 2024 연예대상"

참고로 변기수는 이찬원 카리나 관련해서

저격성 발언을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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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조.. 이후에

사과문을 쓰기도 하는등 오해는 풀린 상태이나

이찬원  카리나 등등 가수들의 팬덤은

"끼있는 사람이 방송하고 대상타는거다"라는 의견.

근데 진짜. 웹툰작가 기안84, 미우새 어머님,

흑백요리사나 백종원 등등 요즘은 다방면이네요..

약간 개그와 개그맨의 자리가 좁아지긴 함. 

개그콘서트 이런것도 다 문닫았고.. 근데 이게 

억압이라기보다는 시청자들 취향이나 선호도땜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죠. 마냥 웃긴 사람 보다는

관심가고 끼있는 사람을 쫒게되고.. 

이경규 : 백종원 고정이 32개다. 백종원 한명만

방송 관둬도 12명이 먹고산다.

신기루 : 셰프는 방송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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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신기루 발언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 했는데

신기루 이유 들어보니까 이해는 가더라구요.

대식가 입장에서, 식당에 먹으러 갔는데

셰프는 없고 방송촬영하러 가면 김빠질수 있거든요. 

셰프가 TV 인기를 독차지해서 이런 이유가 아닌

식사, 식도락 관련한 이유였던 신기루 ㅋ..ㅋ.ㅋㅋㅋ 

근데 개그맨들도.. 강유미나 다나카 등등

오히려 유튜브에서 더 잘된 개그맨들도 많거든요.

제살길 각자도생하고, 뛰어난 사람들은 더 빛나는. 

쨌거나 "방송이 본업이면 인정"이라는 말에도

납득은 가요. 겸직금지 조항이 생겨야 하려나요?

방송에 집중하면 아무래도 본업이 흐트러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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