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슬픔강요 옳지 않아" 제주항공 참사 추모 검열 비판?

 

jk 김동욱이 최근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애도와 침묵, 비난하는 흐름을 저격했네요.

슬픔 강요는 옳지않다는 것이 김동욱의 의견인데요. 

상당히 의미심장한 심경이지요?

어떻게보면 jk 김동욱의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혹은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법한 그런 의제인데요. 

김동욱님이 쓰신 글부터 살펴볼게요. 

"그어떤 이유건 슬픔 강요는 잘못된것.

SNS사진 안올린다고 안슬픈게 아니다.

새해가 오면 또 한해를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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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수 있는

이성으로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가자.

나부터 좋은세상 만들 곡을 써보겠다"

라는것이 가수 김동욱의 의견인데요. 

그런 한편, 과거에도 김동욱은 정치나 시국

관련해서 본인의 소신과 의견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표현한 편이기도 했어요. 다만 그로 인해

방송에서 퇴출되었다는 주장도 하시기도 한듯. 

또한, 김동욱은 1975년생으로 올해 50세,

서울특벽시 출생이지만 국적은 캐나다에요.

어떻게보면 대한민국 국민은 아닌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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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핏줄이라는 이유때문인지

한국 사회 여러 문제나 시국에 관해서 

여전히 큰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피력한다는게 신기하기도. 

다만 말과 글에는 화자 필자의 에토스가 중요하고

김동욱 글에 대한 반응은 그간 김동욱이 해왔던

구업과 인성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뉘겠지요..?

물론 강요는 잘못된것이지만, 공동체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이라면..어느정도 예의는 지키는것도 맞고요. 

다만. 이 슬픔에 대한 강요가 특히 연예인이나

유명인 방송인에게는 좀 지나치게 가혹한

잣대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에는 공감하는 분들 많으실듯.

임영웅 사건이라든지, 전종서 셀카 사건,

이동국 아내 이수진님 사건, 안현모님 사건 등등도 비슷한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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