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수입 성에 안차, 7년째 개발만" 세무사인데? 결국 사과(동상이몽)

 

겉보기에 완벽한 사람이라도 누구나 힘듦이 있나봐요.

이지혜가 최근 동상이몽 너는내운명 출연해서

남편 수입이 성에 안찬다, 맘에안든단 발언을 했죠? 

이지혜도 돈 잘벌고 남편 문재완 님도 세무사인데..

수입이 성에 안찬다? 물론 수입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 만족도 불만족도 개인의 몫이지요. 

근데 또, 이지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지혜의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 대소사도 관리해야할텐데.. 얼마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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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 남편분이 수입을 충분하게 벌어오면

이지혜는 딱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고 싶은데

현재는 그게 안되서 일까지 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컨대 약먹이는걸 시키면,

약먹이고 뒷정리를 안해서 마무리는

다 이지혜가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근데 이건..거의 모든 남자들이 그럴듯ㅋㅋㅋ

이지혜 남편분 정도면 사실 유니콘 아닌가 싶은데.. 

지금의 남편은 이지혜에게 챙겨야 하는

대상이라, 엄마와 자식 같은 상태라고 해요.

전문의도 이거 듣고 바로 조언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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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하니 통제하게 되는데 그러면

이상황을 못벗어난다. 실수하더라도 맡겨놓고

결과를 상대방이 책임지게 해라. 바로보고

기다려주는것"이라는것이 전문의 조언. 

쨌거나, 남편이 7년째 개발만 하고있고

결과는 안보이고 계속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일을 줄이고 육아를 하고싶다는게 이지혜 소원이고

이지혜는 셋째까지도 가지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상황인듯. 

이런게 다 또 어느정도 대본이 있단것도 감안해야겠죠?

근데 이지혜 둘째낳고 이혼까지도 진행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사람은 좋은데 딱부러지지 않고 퇴근도

늦어서 육아도 이지혜가 다 해서 너무 힘들다고.. 

아니근데 퇴근도 6시에 하던데 ㅠ 뭘더 빨리하나요ㅠㅠㅠ

일반 직장인과 연예인의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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