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양한 신조어와 새로운 단어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하지만, 그 언어의 근원이나
만들어진 원인, 만들어진 장소, 만든 사람에 대해서는
정말 이제는 깊은생각하고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작사가이자 지식인 포지션인 김이나 역시
최근 "삼일한, 훠궈, 좌장면" 등의 논란에 휩싸여서
상당한 고초를 치르는 상황인데요. 그렇잖아도
요즘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후로
정치적으로 상당히 뒤숭숭한 분위기 이기도 하죠?
여하간 논란이 나온 장면을 살펴볼게요.
침착맨 이말년의 방송에 출연했던 김이나님..
이말년이 "제친구는 주기적으로 맞아야해요"라고..
근데 그때 김이나가 대답하길 "삼일한?"이라고 한거죠.
삼일한이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좋은뜻은 아니더라는.
"여자와 복어는 삼일에 한번 패야 맛이 좋아진다"라고;
이건 어디서 만들어진걸까요? 여자들이 듣기에는
여성 비하나 혐오가 있다고 느낄만한 구시대적 느낌인데..
김이나의 발언 이후 이말년의 헉! 하고 놀라는
반응은 물론, 채팅창 역시 난리가 났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성이 쓰기에는 조금 과격한 단어가
맞았나 보네요. 또한 자장면 훠궈 논란도 있는데요.
좌장면 선언하신건가요? 훠궈 자장면
골라주세요? 등등의 발언이 문제가 된듯.
그냥 음식 아닌가요? 이건 왜 문제가 되는지
사실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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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논란이 터진 이후, 김이나의 인스타그램
댓글창 민심은 싸늘하다 못해 분노한 누리꾼들이
댓글로 비난하고 있는 상태더라구요..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이세요?"라는 누리꾼의 날선 질문.. 김이나는
"일베에 들어가본적 없고, 아직도 그 단어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 저또한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분노하는 시민중 한명이다" 라고 대답.
좌장면 훠궈 삼일한 어떻게 알고 쓰신거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아직 안한듯 한데요.
저분 한분만 그런게 아니라, 김이나 인스타그램 상태가
지금 완전 쑥대밭 상태에요. 아이고 ㅠ 사람 잡겠네요.
혹시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처럼 잘모르는 상태에서
실수로 사용한건 아닐까요? 김이나 님이 좀더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줘야 분위기가 가라앉을듯...
뉴진스 민지도 "킹받네" 쓰는 혜인에게 충고한바 있죠
"혜인아 말할땐 출처와 뜻을 알고 써야해
그거 어디서 나온말인지 알고 써?" 라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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