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전소미 화장품이 창렬이냐 혜자냐 핫하네요.

아무리 연예인이 만든 화장품이라지만,

디올등 명품 화장품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이면?

팬심으로 구매를 하기에도 좀 망설여지는데요.

출시 전부터 비싸다 창렬이다 말많았던

전소미의 하이라이터.. 물론 연예인 아이돌이 만드니

가격이 좀더 비쌀것이고, 전소미 모델값도 있겠죠?

그런 한편, 가격을 내린 근황도 화제인데요. 

먼저 전소미가 만든 브랜드 설명부터. G L YF ,

글맆 이라는 이름이고요. 전소미가 6시간 회의에

참석했을 정도로 열정도 많고 본인 의견도 많이 반영되었어요.

전소미 혼자 만든 브랜드는 아니고, 스타&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를 전문으로 하는 화장품 회사와 합작해서

같이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가격은 4만 3천원. 

근데 솔직히.. 하이라이터는 케이스 빨인데

케이스가 넘 다이소 5천원짜리 하이라이터 st..

윗 링크 참조. 진짜 프리몰드 프리케이스라

다이소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는 느낌이.. 

뭐 여론이 안좋은걸 감안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출시되자마자 런칭기념 세일로 20퍼센트 할인.

따라서 실제 구매 가격은 3만 4천원이 되는데요,

[스폰서광고]

이쯤되면 살만한 가격인듯도요? 물론 지드래곤처럼

할인은 커녕 프리미엄붙는 그런 연예인 브랜드도 있지만! 

전소미도 시작부터 첫술에 배부를순 없는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안좋은 포인트.

"구매후 취소 불가"라는 부분이 불법, 위법 아니냐는 지적.

이게 약간 사전예약 주문제작 판매 느낌이라..

그래도 세일을 하니까, 가격이 좀 적당해진것 같아요. 

심지어, 만든 전소미가 직접 배달을?

물론 모든 구매자에게 하진 않을 것이고

이벤트성 몇명이나, 혹은 지인 연예인 아이돌들에게

선물로 돌리는 용도겠지요. 어쨌거나 전소미로서는

나름 뿌듯하고 성취감 있는 좋은 시도가 되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