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잠잠한것 같더니 요즘 또 연예인 마약 논란이네요.

최근 40대 남자 영화배우 A씨가 마약혐의로 수사중이죠?

기자들이 기사 제목과 내용으로 힌트를 주고 있는데요. 

과연 마약기사의 주어는 이선균?

"특유의 저음 목소리" "배우등 8명 내사중"

"톱스타 L씨" "2001년 mbc 시트콤 데뷔"이 힌트인데요.

그런가 하면 기사의 댓글들 마다 다들 입모아서

"봉골레 파스타 잘만드는 기생충 아저씨"라면서

이선균의 대표작들로 힌트를 주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이선균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으로

데뷔를 했고요, 그 뒤로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등. 탑스타 맞죠.

이선균  팬들만 속터지는 상황..이선균은 실제로

애처가 이미지도 있고, 아내에게 잡혀산다고 하는등

굉장히 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더  충격이죠. 

그 와중에, 한 무속인 무당분이, 예언을 한 유튜브가

알려지면서 더큰 충격을 주고 있네요.

"이분 혹시 그런거(마약) 안하겠죠"

"바늘" "수갑찬게 보인다" 라는 말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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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금화당 수원 점집 이분 진짜 용하신 분인가요?

이분이 미스터트롯 임영웅 우승도 맞췄다고...

뭐 임영웅이야 워낙에 될성부른 떡잎이긴 했다지만요. 

유튜브 영상의 경우, 블로그 글처럼 수정이 안되고,

수정해봤자 원래 있던 영상을 자르거나 삭제는 되어도,

다른 영상과 바꿔치기는 절대 안되거든요. 

즉 저 영상은 몇년전에 실제로 저 발언을 한걸 그대로 올린것.. 

뭐 1535435개의 영상중 1개가 맞을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맞으면 이렇게 화제되는거고요. 

다만 이선균 팬들은 말도 안된다, 아직 사실도

안밝혀졌다. 제발 아니라고 입장 밝혀달라는 반응이에요.

나의 아저씨 진짜 재미있게 봤고 가끔 정주행하는데

제발 나의아저씨를 지켜줬음 좋겠네요.. 

실제로 이선균 말고도 다른 40대 남자배우들 후보도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유아인 주지훈 등등 마약배우들이 많은데..

제발 연예인들이 마약좀 그만하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