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멘탈터짐? "미치겠다" 송하윤 학폭 때문에 난리난 "찌질의 역사" 드라마

 

안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죠.

제2의 "신과함께" "이끼" 등을 생각했을 김풍..

웹툰이 영화화 되면서, 천만관객이나

평단의 극찬, 관객의 폭발적 반응을 얻는 경우가

요즘은 참 많거든요? 잘만들어진 웹툰도 많으니까. 

그런데.. 김풍은 그런 IP를 가질수 있을지..

김풍의 "찌질의 역사"는 참 좋은 작품인데.

어째 운이 안풀리고.. 작품 외적인게 안따라주네요.

최근 김풍이 인스타에 올린 글이에요

"미치겠다 하하하핳하하하하사하사ㅏ라라하ㅏ"

그야말로 멘탈이 터진듯한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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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찌질의 역사 두 주인공들, 남주 여주들이

공교롭게도 학교폭력, 학폭 과거 가해자들이기 때문.

한국인이 젤 싫어하는것중 하나죠. 군대를 안가거나.

사기를 치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특히 학폭. 

게다가 찌질의 역사는 이미 촬영이 다 끝났고

사전제작임에도 불구하고 주연들의 구설수 때문에

하염없이 공개가 미뤄지고 있는거거든요.. 

조병규 같은 경우는 소속사 측에서 강경대응을

하고, 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어느정도 잊혀지고,

조병규 역시 컴백해서 활동을 하는중이라 그렇다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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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송하윤 강제전학 강전 학폭까지 터지니..

이건뭐. 아무래도 어렵겠죠. 드라마화 되고

시청이 되어야 김풍도 러닝개런티? 그게 뭐든간에

수익도 더 들어오고 보람도 있을건데.. 

참고로 찌질의역사 제작하는 측이

조병규의 회사라고 하더라구요.애초에 조병규 제작사라

그건 김풍도 감안했을것 같은데.. 

글구 작가에게 캐스팅 권한도 없다고 해요.

학폭배우 컴백작이 다른 학폭 배우로 막히다니..

이건뭐라고 해야할지. 웹툰보다 더 드라마틱하네요.

공개는 안되지만 서사가 미쳐버린. 피해자가 없으니

이또한 잘된일이라고 해야할지..근데 김풍은 피해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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