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옷갈아 입다 불법도촬 당함? 연극 "와이프" 충격 관크

 

소녀시대 수영의 연극에서 최악의 관크가 터졌네요.

워낙에 연극 뮤지컬 덕후들이 예민해서

시체관극 강요하는 문화도 있고.. 그래서

아또 연뮤덕들 유난떠나? 했는데 아녔음;

진짜 찐찐찐찐. 말도안되는 관크. 

먼저 소시 수영이 하는 연극에 대한 설명.

연극의 이름은 "와이프"이고, 성 소수자에 대한

연극이에요. 남자 게이 커플이 나오고, 수영역시

퀴어커플, 레즈비언 커플로 나오는데요. 

퀴어커플에도 갑과 을이 있다는것이 "와이프"의

줄거리이고, 수영은 여배우 수잔나의 팬인 데이지 역을 맡음.

수영은 즉 대배우 수잔나의 와이프이고..

"와이프"는 극에서 을을 총칭하는 단어가 되는데요.. 

반응형

여하간 극중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수위가 있고

게이 커플 에릭 아이바 사이에 성관계나 행위를

암시하는 대사나 행동도 나오고.. 수영 같은 경우도

극중에 옷을 갈아입거든요. 

그런데. 수영 = 데이지가 옷을 갈아입는

씬이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카메라를 꺼내더니

대포카메라로 미친듯이 사진을 찍는 빌런 등장;;

미쳤나요? 영화도 촬영 금지지만 연극과 뮤지컬은

더더욱 금지에요. 법적으로도 불법이고, 주변에도 민폐.

심지어 대포카메라 말고, 일반 핸드폰 카메라로

연사를 찍었다는데 폰카메라 촬영소리는,

대포카메라보다 훨씬 시끄럽죠;; 왜냐면 핸드폰은

불법촬영 도촬을 막기 위해서 촬영음을

일부러 크게 넣는게 법적 규정이거든요.

 

[스폰서광고]

이게또 연극 뮤지컬은 기자 시사회 회차일때는

촬영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그런것도 아녀요.

일반회차에, 수영 옷갈아입는 모습

탈의 장면을 마구마구 찍은거죠...

이걸 찍은 사람이 꼭 수영의 팬이냐? 하면 그것도 모르죠.

촬영자가 남자 관객이라는것만 알려졌고 

그 관객이 누구의 팬인지 일반인인지 머글인지도

불명확한 상황이에요. 여튼 너무 충격적이네요.

연극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연극의 특성상

완전 전라로 나오는 그런 배우들도 있고, 

영화하고는 연극이 다르거든요 확실히.. 

눈으로만 본다는 전제하에 나오는 씬들인데..

 

 

소녀시대 서현 새차 인증 "할머니 되도 오픈카 탈것" 뚜껑열고 질주

 

소녀시대 효연 "sm은 솔로앨범 무조건 내주냐고? 제작비가 얼만데"

 

소녀시대 소시탐탐 삭제 이유, 디즈니 크루엘라 ost 무단으로 bgm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