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문건이 태국 뉴스에? "블랙핑크 르세라핌이 대체 가능" 리사 팬 반응

 

하이브 문건 파묘되고 나서 모든 케이팝 팬덤이

하이브측에 등을 돌리고 반감이 아주 커진 상태.

그런데 이런 하이브 "위클리리포트" 사건이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미 널리 알려졌나요? 

이제는 케이팝이 한국만의 것이 아닌데..

중국 일본을 넘어서서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등 케이팝 팬들이 많은데..

하이브 소식이 태국 뉴스에도 떴다고 해서 충격이 크네요. 

아시다시피 블랙핑크 리사는 태국인이고

태국인에게 리사는 거의 신적 존재, 대통령급 존재.

그런 존재를 하이브측에서 음해하고 폄하하고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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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태국 케이팝 팬덤측에서는 기분이 나쁘고

좋지않은 반응이 크게 터져나올것이 뻔한데요.

하이브는 어쩌자고 이런걸 문서로 문건으로 남긴건지;.. 

심지어 내용도 좋지 않아요. 블랙핑크 팬덤이

부정 투표를 했다, 로제 마약 루머를 방탄 팬덤이 아닌

지수팬덤이 한걸로 몰아간다 , 블랙핑크는 르세라핌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블핑은 멤버 결속력이 부족하다 등등. 

이러한 내용이 그냥 태국 메이저 뉴스에 실시간으로

나와버린거죠.. 어쩌면 나라망신이 될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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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인종차별적인 문제도 있을수 있어 더 걱정이고요. 

하이브가 적은 "특정지역팬덤"이라는 부분을 두고

차별이다 아니다 해석이 분분하네요. 

이러다 태국에 혐한 생기면 어떡하나요.. 

하지만 그런 반면에 태국에도 분명 방탄 팬 있고

하이브 가수 아이돌들 팬들도 있을건데, 그 팬들의

반응은 어떨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한국엔 제대로 보도가 안나는데

태국에는 오히려 대대적으로 보도되는것도 신기하네요.

이런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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