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앨범 성적 초동 100만 시대를 넘어
2백만, 심지어 4백만도 넘었던 4세대 아이돌들.
하지만 반짝 흥하는가 싶더니만. 이제는 다시
초동이 반타작 반토막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4세대 아이돌들
잘나간다 싶고 중국 일본 동남아를 넘어서
북미 남미, 심지어 유럽까지 진출하나 했는데..
일단 아이돌들 성적 비교 해볼게요.
방탄소년단의 첫번째 후배, 하이브의 투바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같은 경우. 225만 > 154만.
거의 100만이 줄어든 수치인데요..
물론 154만장도 훌륭한 성적이긴 하죠.
근데 이백만장 팔다가 꺾이면 가수들도 어느정도
충격을 받고, 기획사 회사측에서도 위기의식 생길건데요.
투바투뿐만이 아니네요. 현재 하이브의 가장
훌륭한 캐시카우인 세븐틴 역시, 손오공때 455 커하찍고
손오공 중국팬 유입으로 음악의신 500만장을 넘어서더니..
마에스트로에서는 296만. 여전히 대단한 수치긴 하죠.
뉴진스 같은 경우는 ETA때 165만 커리어 하이였다가
이번 하우스윗은 88만장으로 내려왔어요. 근데 뉴진스는
하이브 어도어, 방시혁 민희진 분쟁이라는 빅이슈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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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다툼, 소송이 아니더라도 하우스윗이
발매전 1달 음원 선공개도 있고, 일본활동 시작이라서
여러모로 화력이 집중되기는 어려운 환경인건 감안.
에스파는.. 어떻게 보면, 드라마때 미리 매를 맞아서
113 ~115로 그대로 유지중이네요. 매도 먼저맞는게 낫죠.
중국팬들이 확실히 경제불황등으로 공구를 줄이는듯..
에스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경제불황과 중국팬들의 자체 지갑단속..이게 가장 큰 이유일듯.
스테이씨는 진짜 너무 심하게 깎였네요.
테디베어 버블때 34만 35만장 팔다가 치키아이시땡 9만장..
근데 이번 노래는 좀 별로라는 반응도 있더라구요 ㅠ
라도가 밀던 노래를 타이틀로 햇음 어땠을지..
에이티즈는 170 > 150으로 소폭 줄었네요.
그리고 엔하이픈은 오히려 훅 늘어났는데요.
이건 경제불황이나 초동 버블꺼져가는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팬덤 성장세를 엄청 늘렸다는 뜻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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